2025 인생말씀 #238-에스겔 22:12
- jinsun kim
- Aug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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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ug 26
<오늘의 말씀>
“네 가운데에 피를 흘리려고 뇌물을 받는 자도 있었으며 네가 변돈과 이자를 받았으며 이익을 탐하여 이웃을 속여 빼앗았으며 나를 잊어버렸도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에스겔 22:12
<오늘의 묵상>
이스라엘이 저지른 우상숭배와 악행들을 주욱 나열하시고 그것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라 하신다 .
어떠한 하나님을 그들은 잊어버린 걸까?
모든 것을 지으신 창조자이시고
지금도 그의 손안에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주권자이신 그 하나님을 잊어 버린 것이 아닐까?
그래서 바벨론을 배신하고 믿음직한 애굽을 의지하였지만 바벨론을 들어치시는 하나님을 당해낼 수가 없었다 .
그 하나님을 항상 잊지 않기위해 우리는 매일 말씀을 묵상한다 .
부족하지만 이 마음을 받으시고 항상 결코 하나님을 잊지 않는 우리가 되게 하여주시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이스라엘의 처참한 죄악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린 데서왔음을 오늘 다시 발견합니다 .
한순간도 하나님을 잊지 않을 수 있게 우리의 노력은 부족하지만
성령님 항상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38 인생말씀 (8/26/2025)
제목 ;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모든 사람들은
말씀 ; 창세기 9장 6절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니라
묵상 ;
우린 모두 하나님의 손으로 창조되고 하나님의 생령으로 생명을 얻은 하나님의 자식들이다.
누구 하나 그 손을 거치지 않은 사람이 없고, 누구 하나 하나님의 호흡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 없다.
나의 피를 받고 태어난 나의 자식들을 사랑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손으로 직접 창조하셨을 뿐 아니라 당신의 생령을 우리에게 불어 넣어 주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일 것이다.
너 나 할것없이, 좋은 사람 나쁜 사람 할 것없이, 예쁜 사람 미운 사람 할것 없이, 색갈에 상관 없이,
부하거나 가난함에 상관 없이, 똑똑하고 멍청함에 상관 없이, 배우고 못 배움에 상관 없이,
무엇을 하느냐? 무엇을 먹고 사느냐에 상관 없이, 어떤 핏줄을 타고 태어났나에 상관 없이
하나님에게는 모두 똑같이 사랑받는 자녀들이다.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이 피를 흘리게 되면 나에게서도 피를 흘리게 하신다고 말씀하신다.
그것은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아무도 그 사람이 피를 흘리게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일게다.
그것은 또한 나보다 그 사람을 더 사랑하시기 때문에가 아니라, 그 사람과 똑 같이 사랑하시는 나도 하나님과 같이 그 사람을 사랑하기 원하시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오늘의 말씀으로 우리는 어느 조건에서도 다른 사람이 피를 흘리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이 피를 흘리면 나에게서도 피를 흘리게 하신다는 그 말씀은
하나님이 나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것이 아니라, 그 사람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호흡을 불어 넣어주시고 사랑하시는 나와 똑 같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내가 가슴 아프게 했던 사람이 얼마나 많았을까? 나의 삶을 되돌아 보며 하나님께 용서를 구한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시고 생명을 허락하신 아버지 하나님,
미처 깨닫지 못 하고 나와 다른 사람들을 아프게 했던 일들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가깝게는 가족으로부터, 나와 아무 상관 없이 그저 지나친 사람들과의 사이에서도 일어났을 이 일로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그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원수까지도 사랑하라 하신 이유를 깨닫게 해 주신 오늘의 말씀과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사람들을 형제 된 자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감사와 찬양을 주님께 돌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