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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237-에스겔 21:21-25


<오늘의 말씀>


“바벨론 왕이 갈랫길 곧 두 길 어귀에 서서 점을 치되 화살들을 흔들어 우상에게 묻고 희생제물의 간을 살펴서

오른손에 예루살렘으로 갈 점괘를 얻었으므로 공성퇴를 설치하며 입을 벌리고 죽이며 소리를 높여 외치며 성문을 향하여 공성퇴를 설치하고 토성을 쌓고 사다리를 세우게 되었나니

전에 그들에게 맹약한 자들은 그것을 거짓 점괘로 여길 것이나 바벨론 왕은 그 죄악을 기억하고 그 무리를 잡으리라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의 악이 기억을 되살리며 너희의 허물이 드러나며 너희 모든 행위의 죄가 나타났도다 너희가 기억한 바 되었은즉 그 손에 잡히리라

너 극악하여 중상을 당할 이스라엘 왕아 네 날이 이르렀나니 곧 죄악의 마지막 때이니라”

에스겔 21:21-25


<오늘의 묵상>


바벨론이 갈랫길에서 어느 나라를 치러갈지

우상에게 물어 점을 치니 예루살렘으로 갈 점괘를 얻었다 한다 .

그들이 점을 치고 그 점괘가 나오고 예루살렘을 공격하는 이 모든이 하나님의 주권에 있었음에 새삼 놀라웠다.

항상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은 하나님 손안에 있다고 말하면서도 실제로 그렇게 느끼지 못했는데 성경에서 이러한 모든 상황까지 주관하시는 장면을 대하니 놀라우면서도 그러나 우리의 잘못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반드시 그 말씀하신 것 대로 책망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두려워 해야 함을 다시 인식하게 되었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다면 그분이 우리를 축복하시고자 우리주변의 모든 일을 주관하실 것을 상상하니 설레고 기대가 된다 .

하나님


<오늘의 기도>


이스라엘 백성을 반면교사 삼아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녀 되어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축복하시는 것을 우리 모두가 발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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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Aug 25

#237 인생말씀(8/25/2025)


제목 ; 믿음의 방주를 지어야 할 때


말씀 ; 창세기 9장 1절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묵상 ;

물과 땅과 하늘에 살것들을 지으시고 바다에 땅에 생육하고 번성 하라 하셨다(1:22)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 하라고 하셨다 (1:28)

이와 같이 오눌의 말씀에서도 생육하고 번성 하라고 말씀하신다.

생육하고 번성한다는 것을 축복이라 여기시며 그들에게 이렇게 축복하신 것이다.

하지만 생육하고 번성한 후에, 아니 번성하고 있는 그 과정중에도 이미  인간의 죄는 불어나고 있었다.

또한 언제나 그렇게 불어나고 있는 죄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을 찾아주셨다.

그들을 통하여 그 세대 사람들을 회개하도록 인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들이 그들이다.


우리의 죄로 온 세상을 또 멸망시키지 않으려고 하나님께서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시기도 하였다.

( 요한복음 3장 17절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온 세상에 전하고 온 세상 사람들의 영혼을 구하라 하신다.

( 마태복음 29장 19 - 20 )


이 노아의 세대도 온 세상에 죄악이 가득했던 세대이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은혜를 베풀어 방주를 짓게 하시고 많은 생명을 구하게 하셨다.

오늘날 같이 혼돈스러운 세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이제는 방주를 지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된다.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도피처인 방주를 만들어 그리로 사람들이 모여 들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가 준비하여야 할 때인 것 같다.


주님 생육하고 번성 하라고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축복을 받고 태어난 우리들이 이제 죄의 길에서 돌아서 하나님을 찾는 영혼들을 위하여

하나님께로 향한 길잡이가 되게하시고 방주가 되어 그들의 영혼의 피난처를 마련하게 하소서

우리를 통하여 만드신 그 방주 안에서 주님의 사랑하는 영혼들이 구원받기 원합니다.

온 세상이 구원받기 원합니다.

그 역사에 참여하기에 합당하도록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실 주님을 믿으며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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