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34-에스겔 20:11,21
- jinsun kim
- Aug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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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얻을 말씀"
<오늘의 말씀>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에스겔 20:11
"그러나 그들의 자손이 내게 반역하여 사람이 지켜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따르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더럽힌지라 이에 내가 이르기를 내가 광야에서 그들에게 내 분노를 쏟으며 그들에게 내 진노를 이루리라 하였으나"
에스겔 20:21
<오늘의 묵상>
하나님은 두번이나 분명히 말씀하신다 .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면 삶을 얻는다라고 말이다 .
그러나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 싫어한다 .
아이들이 부모님의 말을 듣기 싫어하는 것처럼
가령 그 말이 나에게 도움이 될거라는 마음이 조금은 있다 해도 일단 말을 듣기 싫어한다 .
이제 좀더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싶다 .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주의 자녀 되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이 분명한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말씀을 잘 따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성숙한 자녀되기를 원합니다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34 인생말씀 (8/22/2025)
제목 ; 내게 없어 보이는 것을 원하다가
말씀 ; 창세기 3장 5-7절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묵상 ;
뱀의 말을 들었을 때 이브는 유혹을 받았다. 첫째 하나님이 자신들이 하나님같이 될까 봐 먹지 말라고 한 것이라는 뱀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 과일을 보니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였으며 그렇게 탐스러운 과일을 먹으면 과연 선악을 알게 할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마음이 이브의 마음처럼 모든 것에 만족하지 못 할 때 유혹의 침입을 받기가 더 쉽다.
이브에게는 부족할 것이 하나도 없었을 것 같은데,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없는 어떤 것을 보아 그것을 갖고 싶은 욕망이 있었던 것 같다. 뱀이란 놈이 이브에게 그것이 지혜라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그 과일을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라고 이브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이브가 먹고 바로 눈이 밝아졌다면 아담에게도 먹게 했을까?
적어도 아담이 그것을 먹을 때 까지는 자신도 알지 못 했던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욕심때문에 죄를 지은 후, 그것이 죄인줄 미처 깨닫지 못 하고 다른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다.
똑 같은 욕심을 갖고 있지 않았다해도 멋 모르고 죄로 끌려 들어가게 될 수도 있다.
나의 욕심때문에 죄를 짓고, 동료를 끌어들여 함께 죄에 빠지게 되는 일은 가끔 보게 되는 일이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 성도간에도 친구와의 관계로 인하여 이런 유혹을 받는 때가 있다.
이런 일을 겪지 않기 위하여 우리는 늘 깨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선택의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 습관이 필요한 것 같다.
순간적으로 선택을 해야 할 경우에 힘들긴 하겠지만, 우리의 마음이 이렇게 하려고 준비되어 있다면
언제나 함께하시는 성령님께서 유혹을 잘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리라 믿는다.
항상 좋은 선택은 할 수 없겠지만 어느 선택을 하든 그것에서 우리를 구하고 선을 이루실 것을 믿는다.
이렇게 선하시고 든든한 의지가 되는 나의 하나님의 권능과 그 사랑에 감사드린다.
감히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던 이브가 유혹에 넘어 갔습니다.
주님,
우리도 자주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하는 일을 합니다.
이럴 때에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돌아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도 주님 안에 바로 서고, 나로 인하여 친구도 바른 길로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과 권능의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