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33-에스겔 20:3
- jinsun kim
- Aug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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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뜻을 알기 위해 먼저 점검해야 할 회개"
<오늘의 말씀>
“인자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느니라 너희가 내게
물으려고 왔느냐 내가 나의 목숨을 걸고 맹세하거니와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에스겔 20:3
<오늘의 묵상>
이스라엘 장로들이 하나님께 물으려 나왔는데
용납하지 않겠다고 엄중히 말씀하신다 .
아니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자 나온 기특한? 그들을 쫓으시다니 무슨일일까?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묻기전에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
우리가 죄를 덮어두고 하나님께 나아간다 하여도 잠시 내 생각에 위로를 받은 것 뿐이지
진정한 회복은 될수가 없다.
우리의 기도에 하나님 응답이 늦어지고 있다면 먼저 내가 회개해야 할 것은 없는지 철저히
점검해보여야 할 것이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 전에 회개해야 할 죄가 있는지 깨닫게 하시고 온전히 회개하고
구하므로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회복을 누리게 하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
<오늘의 찬양>


#233 인생말씀 (8/21/2025)
제목 ; 나에게 있는 또 다른 죄의 모습
말씀 ; 창세기 3장 3절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하노라
묵상 ;
사실 하나님께서는 그 열매를 먹지 말라고, 먹으면 죽으리라고 하셨지 만지지 말라고 하지는
않으셨는데 여자는 거기에 만지지도 말라 하셨다는 말을 보태서 뱀에게 답하였다.
사람들의 대화를 생각해 본다.
내가 어떤 것을 설명하고자 할 때에 더 강조하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원래의 상태보다 더 과장해서 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말아도 될 말, 때로는 해서는 안 될 말까지도 덧 붙여서 설명을 한다.
이것은 나의 주장을 통과시키기 위하여 의도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 생각한다.
다시 말하면 그것은 진실이 아니고, 혹 내용은 진실이라 하여도 나의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많이
과장된 표현일 수 있다. 아마도 이브는 그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신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나 보다.
그래서 자신의 불만을 이렇게 과장된 표현, 진실이 아닌 말로 자신의 속 마음을 나타낸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우리도 생각해 보면 이와 같은 형태의 죄를 많이 지며 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욕심때문에 죄를 짓는 우리의 약함을 아시는 주님,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갖고 있는 또 다른 죄성의 표현을 배우고 감사드립니다.
마음 속의 욕심때문에 진실을 숨기거나 허위를 말하지 않는 진실된 주님의 자녀가 되기 원합니다.
약함을 핑계로 죄인의 길에 들어서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을 비워 주시고 굳건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진리의 밝은 빛 안에서 주님을 온전히 섬기며 찬양하며 영광돌리기 원합니다.
내 안에서 빛으로 함께 하시는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