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32-에스겔 18:32
- jinsun kim
- Aug 19
- 1 min read
"모두가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오늘의 말씀>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에스겔 18:32
<오늘의 묵상>
하나님은 분명히 죄를 지은 자가 죽게 되는 것을 기뻐 하지 않으신다 말씀 하신다.
이 마음을 우리도 닮아야 하지 않을까 ?
그릇된 길로 계속 가는 자에 대하여 저러면 결국 망할 것이라 생각하며 비난과 무관심로 대하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이 아닐 것이다.
계속 기도하며 좀처럼 돌이키지 않는 사람을 향해 얘기하지만 그것이 너무 안타깝고 답답해서 포기하는 마음이 될 때가기도 있다 .
그러나 오늘 하나님의 이 말씀을 들으니 하나님의 그들을 향한 절절한 마음을 오늘 배우게 하시니 답답했던 마음이 다시 안타깝고 긍휼하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변화 되는 것을 느낀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도 그들을 향해 이렇게 절절한 마음을 갖고 계신데, 내가 무엇이라고 답답해 하면 비난하였던 것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하나님의 은혜 감사드리며 기도하고 있는 자들의 이름을 올리 오니 주님에게 온전히 주님께 돌아올 수 있는 놀라운 역사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을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32 인생말씀 (8/20/2025)
제목 ;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사랑
말씀 ; 창세기 2장 15,16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묵상 ;
난 이제껏 아담과 이브가 에덴 동산에서 그 땅에 있는 각종 나무들의 과실을 따 먹으며
일도 하지 않고 공으로 살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그 동산을 경작하며 지키라고 명하신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도 그 동산에서 질서를 지키기 위하여 얼마간의 일은 했어야 했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 곳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었다고 하신다.
그 때 이미 악도 있었으니까 그것을 분별하게 해 주는 과실도 있었다는 이야기로 이해가 된다.
그 때는 모든 것이 깨끗하고 순결했으리라고 그저 막연히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내가 그렇게 믿는데는 아무런 근거는 없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이제 막 만들어 내셨으니까 그 속에 더러운 것이, 악이 존재하고 있었다고 상상을 해 보지 못 했다.
이브를 유혹하여 죄에 빠지게 했던 그 파충류가 최초로 사람에게 나타난 악의 존재였구나 깨달았다.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창조의 과정에서 부터, 우리의 삶과 전혀 동떨어진 모습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었다. 생명을 있게하시고 질서를 세우신 하나님께서는 그 속에 빛에 반하는
어두움을 만드신 것처럼 모든 것을 온전히 자연적인 모습으로 만들어 내셨다는 생각을 한다.
만들어 세워 놓고 틀에 짜인대로, 기계처럼, 로보트처럼 그 지루한 삶을 살게 하신 것이 아니라
온전한 사람으로 만드신 것이다.
자연을 보며 즐길 줄도 알고 서로 사랑할 줄도 아는 그런 하나님을 닮은 사람으로 만드신 것이다.
오늘 이 말씀으로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깊은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감사드린다.
주님,
오늘은 시작부터 끝까지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말씀의 의미를 절실하게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선택이 주님 안에서 선한 선택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하는 선택이 거룩한 선택이 되어 주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그 사랑을 서로 나누며 아름담고 풍성한 선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말씀으로 지으신 주님의 자녀를 말씀으로 깨우쳐 주시고 말씀으로 구원을 약속하시고 지키신
나의 신실하신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