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30- 에스겔 17: 16
- jinsun kim
- Aug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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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앞에서 맹세"
<오늘의 말씀>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바벨론 왕이 그를 왕으로 세웠거늘 그가 맹세를 저버리고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그 왕이 거주하는 곳 바벨론에서 왕과 함께 있다가 죽을 것이라"
에스겔 17: 16
“그가 이미 손을 내밀어 언약하였거늘 맹세를 업신여겨 언약을 배반하고 이 모든 일을 행하였으니 피하지 못하리라 ” 17:18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고 마른 나무를 무성하게 하는 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라 ” 17:24
<오늘의 묵상>
어제 에스겔에게 주셨던 수수께끼와 비유의 해석이 있는 오늘의 말씀이다 .
시드기야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바벨론에게 충성할 것을 맹세했다 .
”또한 느부갓네살 왕이 그를 그의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게 하였으나 그가 왕을 배반하고 목을 곧게 하며 마음을 완악하게 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아니하였고“
역대하 36: 13
그러나 그는 거짓 선지자들의 말을 듣고 애굽을 의지하여 결국 망하게 된다 .
하나님 앞에서 맹세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생각하게 되었고 시드기야와 같이 꼭두각시왕으로
어쩔수 없이 그렇게 하였다 하더라도 하나님 이름으로 맹세했다면 그 무엇보다 그것을 신실히 지켜야 함을 가르쳐주신다 .
하나님께서 항상 나와 함께 계시니 내가 사람과 한 조그마한 약속이라도
하나님이 들으셨으니 최선을 다해 사람과의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여야 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알게 모르게 입으로 쉽게뱉는 약속이나 쉽게 한 약속들에 하나님 앞에서의 약속이니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특히 하나님 앞에서 맹세 한 것은 또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 한번 기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사는 자로 거룩하게 정직하게 진실되게 살아가는 우리 무지개 교회 성도님들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30 인생말씀 (8/18/2025)
제목 ;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라
말씀 ; 요엘 2장 12 -13 절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 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 올 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묵상 ;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우리가 돌아 오시기를 기다리신다.
우리가 돌아 오면 은혜와 자비와 노하기를 더디 하심과 크신 인애로 뜻을 돌이키시어 재앙을 내리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씀하신다. 하지만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고…
우리는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 떠나가고 돌아오기를 밥 먹듯이 한다.
돌아 왔다가 다시 떠나고, 또 돌아 왔다가 또 다시 떠나고 하는 이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옷을 찢는 것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옷이 아닌 마음을 찢기를 기다리신다.
그래서 또 용서하고 또 용서하시는 것이다, 이미 옷은 여러번 찢었으니, 아니 수 없이 찢었으니,
이젠 마음을 찢으라고, 이젠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애통하는 마음으로 돌아 오라고 말씀하신다.
얼마나 간절하게 우리가 돌아 오기를 기다리시는지 오늘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그 마음을 읽을 수가 있었다. 그저 버릇처럼 왔다갔다 하지 말고, 진정한 회개로 하나님께 돌아가야 할 때임을 인지한다.
사랑의 주님,
오늘 말씀으로 내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헛발질을 하였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나의 우매함과 충실하지 못 했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의 길에 바로 서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며 은혜가 풍성하신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