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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228- 에스겔 16:60-63


"신실하신 하나님"


<오늘의 말씀>


"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접대할 때에 네 행위를 기억하고 부끄러워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네게 딸로 주려니와 네 언약으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내가 네게 내 언약을 세워 내가 여호와인 줄 네가 알게 하리니

이는 내가 네 모든 행한 일을 용서한 후에 네가 기억하고 놀라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에스겔 16:60-63


<오늘의 묵상>


하나님은 말씀을 이루실 것에 대한 약속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기억하시며 지키시고 계신데

나는 얼마나 수시로 약속을 잊고 처음부터 약속이 없었던 사람처럼 사는 순간이 얼마나 많은가 .

다행히도 하나님의 언약이 이 먼지같이 가볍디 가벼운 내 마음에 좌지우지 되지 않고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 말씀 안에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오늘도 순간 순간 하나님의 약속이 기억나게 하시고 그 약속을 이루실 하나님을 굳게 믿는 믿음위에 서서 우리의 찬양을 높여 올려드리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변치않으신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Aug 16

#228 인생말씀 (8/16/2025)


제목 ; 무서운 재앙이 오기 전에


말씀 ; 요엘 1장 4절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티가 남긴 것을 황충이 억었도다. (개역개정)


큰 메뚜기가 남긴 것은 메뚜기가 먹고,메뚜기가 남긴 것은 작은 메뚜기가 먹고, 작은 메뚜기가 남긴 것은 새끼 메뚜기가 먹습니다. (새한글 성경 - The Holy Bible)


묵상 ;

참 알뜰히도 먹어 없앤다.그것도 작은 새끼부터 먹는 것이 아니라 데일 큰 메뚜기류로 부터 먹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아 먹히는 것이 무엇이든지 그것은 남아날 수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이 진노하시면 그 진노에서 살아날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려 주시는 듯하다.

이렇게 무섭게 예언하시며 회개하기를 기다리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한 진노를 멈추지 않으셨다.

하지만 그 때에도 그루터기가 될 믿음의 사람들을 남겨 놓으셨다가 훗날에 다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았다


어느 주석을 읽어보니 그 주석을 쓰신 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다른 네 개의 히브리어, 곧 '가잠'(* ), '아립베'(* ), '얄레크'(* ), '하실'(* )을 번역한 것이다. 

이들은 각각 다른 어원으로 메뚜기의 특성을 잘 나타낸다. 

'가잠'은 '자르다'는 의미이고, '아립베'는 '많은 떼'를 가리키고,

'얄레크'는 '급하게 갉아먹는 모습'을 가리키며, '하실'은 '끝장을 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처럼 다른 용어로 동일한 메뚜기를 언급하는 것은 메뚜기 재앙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모든 

가능성들을 제시한다. 이러한 표현은 수사학적인 표현으로 장차 시행될 심판이 그만큼 철저하다는 개념과도 상통한다(렘 15:3;겔 14:21, Patterson).


하지만 하나님은 이렇게 모두 갉아먹히도록 진노만 하시는 분은 아니다.

이렇게 선지자들을 통하여 예언하면서 그들이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는 분이심을 우리가 알고있다.

이렇게 재앙이 많고, 혼돈된 세상에서 살며 우리는 오직 성경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메뚜기에게 먹히지 않도록 늘 주님과 함께하기를 기뻐해야 할 것이다.


주님, 우리에게 보이는 죄를 씻어주시고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메뚜기에게 먹히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늘 깨어서 말씀을 일고 묵상하며 따르게 하소서.

말씀으로 깨우쳐 주시고, 돌아오기를 오랫동안 기다려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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