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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227-에스겔 16:49-52

" 나나 잘하자.다른 사람 얘기할것없이 "


<오늘의 말씀>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의 딸들에게 교만함과 음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 주지 아니하며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 

사마리아는 네 죄의 절반도 범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네가 그들보다 가증한 일을 심히 행하였으므로 네 모든 가증한 행위로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느니라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유리하게 판단하였은즉 너도 네 수치를 담당할지니라 네가 그들보다 더욱 가증한 죄를 범하므로 그들이 너보다 의롭게 되었나니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은즉 너는 놀라며 네 수치를 담당할지니라"

에스겔 16:49-52


<오늘의 묵상>


죄악의 대명사 소돔의 죄보다 그리고 사마리아의 죄보다 예루살렘의 죄가 훨씬 심하고 가증하다 하신다 .

이것은 세상의 죄악보다 믿는 성도와 교회의 타락을 더 엄중하고 가증스러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는 말씀이다 .

하나님을 믿고 교회에 속해있고 말씀보고 기도하고 열심히 봉사해도 그 안에 죄가 있다면

그것이 더 큰 잘못 더 타락한 것이라 하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나의 죄를 알게하시고

하나님 마음을 아프게 답답하게 하지 않게 해드리는 자녀되게 도와 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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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Aug 15

#227 인생말씀 (8/15/2025)


제목 ; 내가 더 복 있는 사람


말씀 ; 시편 1 : 1,2 절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묵상 ;

오늘 처음으로 이런 사람들은 정말 복 있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죄를 지을 걱정을 할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 아닌가?

그렇다면 그렇게 살지 못 하는 사람들은 복이 없는 사람들인가? 또 생각해 보았다.

그렇게 살아보지 못한 나 같은 사람은 복이 없다는 말씀인가? 

그런 편안한 마음으로 주님의 하나님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한다면 

그야말로 평화가, 감사가 흘러 넘치는 삶이겠다고 잠시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아마도 이런 사람은 세상에 없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런 삶을 살지 못 하는 나같은 사람도 

사랑하시고 은혜를 베푸심을 매 순간 깨닫고 있지 않은가?

그런 삶을 살지 못해 더 간절한 하나님의 은혜를 내가 구하기도 전에 넘치도록 주고 계시지 않은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으려고 ,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으려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으려고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며 따르며 믿음을 지키려는 마음을 내가 가지기 원하시어 

나를 가르치고 인도하시는 사랑과 은혜를 받으며 살고 있는 

내가 더 복있는 사람이리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말 없이 옆에 서 있기만 하는 친구보다는 서로 무언가 오가는 것이 있는 친구가 더 가깝게 여겨지는 것처럼 나와 항상 관계를 맺고 있는 하나님을 나는 더 가깝게 느끼며 더 사랑하게 됨을 깨닫는다.

그래서 더욱 악인들의 꾀를 따르고, 죄인의 길에 서고, 오만한 자리에 앉아 하나님을 노엽게 하지 

않으려고, 하나님의 기쁜 딸이 되고 싶어서 말씀을 묵상하고 따르기를 매일 연습한다.

나는 진정으로 하나님께 복을 충분히 받은 사람이라고 믿으면서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린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의 말씀으로 

내가 주님이 주시는 복과 사랑과 은혜를 얼마나 많이 받고 사는 사람인지 알려 주셨습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셔서 내가 살아있는 모든 날에, 주님을 잘 따를 때에도, 믿음이 흔들릴 때에도

내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도록 

붙잡아 주시고 지켜 주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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