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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225-에스겔 16:5-6


"나를 불쌍히 여겨 돌아보신 예수님"


<오늘의 말씀>


“아무도 너를 돌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불쌍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천하게 여겨져 네가 들에 버려졌느니라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하고”

에스겔 16:5-6


<오늘의 묵상>


중학교 때 엄마가 집을 나가셔서 7년정도 별거를 하셨다 .

아빠와 너무 갈등이 깊어 피하신 것이었다 .

그러시고는 나에게 연락을 주시고 만나기도 했다 .

그렇지만 그 이후 내마음엔 엄마마저도 나를 버렸기에 아무도 나를 소중히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

의심이 들었다 .

그런 맘이 깊었던 나는 나를 만나주신 하나님이 딱 오늘 말씀과 같이 나를 대하셨구나라고 여겨졌다 .

그리고 나를 돌아보지 않으셔도 아무 상관 없으실 예수님이 나를 불쌍히 여겨 나를 돌아보시고 말을 거시고 바닥이 엎드린 나를 들어 오려 안아주신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이스라엘 백성을 이리 불쌍히 여겨 품어 닦고 입히고 먹이셔서 아름답고 화려하게 만들어주셨는데 이제 그들은 그 화려함을 믿고 죄를 엄청나게 지었으니 그들을 품으신 그 손으로 그들을 벌하신다 .

은혜를 잊은 백성은 멸망의 길을 가게 된다 .

은혜를 절대 잊지 않도록 항상 애써야 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돌아보지 않으셔도 될 저를 안아올리신 하나님의 은혜를 절대 잊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Aug 13

#225 인생말씀 (8/13/2025)


제목 ; 주 안에 거하라


말씀 ; 요한2서 2장 27절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묵상 ;

이 말씀을 얼핏 보면 우리는 아무에게도 배울 필요가 없다시는 것으로 착각할 수가 있다.

나도 처음에 읽을 때에 그렇게 감지가 되어 다시 몇번을 읽으며 묵상을 해 보았다.

사람들의 가르침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하시는 말씀은 우리가 아무에게도 베울 필요가 없다는 

말씀같이 들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세히 반복하여 읽으며 묵상을 하다 보니, 

이 말씀은 우리가 세상의 지혜를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렇게 강조하신 것 같다.

세상에는 주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로 가장하여 우리를 유혹하는 무리들이 많이 있다.

특히 요즘같이 혼돈스러운 때에 더 조심하여야 한다고 성경은 말씀하신다.

누가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 한다면 그들은 하나님께 기름부음을 받은 자들이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라 믿으며,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과 이 세상에 살면서 하신 일들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이 나에게 가르칠 때에도, 내가 배울 때에도, 우린 서로 주님 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과, 

주님께서 가르치신 것임을 확인하고 재인식 하며 깨닫고 그대로 행 하라는 말씀으로 이해가 되었다.

쉽게 말하면 우리가 스스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인지 아닌지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모든  참 지혜가 담겨져 있는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진리를 분별할 줄 아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28절)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그 지혜는 우리가 주 안에 거하는 것이라고 하시는 주님의 가르침을 듣는다.

그렇게 주 안에 거할 때에 참된 것을 배울 수 있으며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에 주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하여 또 새로운 것을 배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님 안에 거하며 진리를 배우고 거짓을 배척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주님 다시 오시는 날에 부끄럽지 않은 주님의 띨이 되어 있기를 소망하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피조물로 부터 찬양 받으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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