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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220-에스겔 13:9-12


"하나님 말씀은 골고루 먹어야 한다"


<오늘의 말씀>

”그 선지자들이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 것을 점쳤으니 내 손이 그들을 쳐서 내 백성의 공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호적에도 기록되지 못하게 하며 이스라엘 땅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이렇게 칠 것은 그들이 내 백성을 유혹하여 평강이 없으나 평강이 있다 함이라 어떤 사람이 담을 쌓을 때에 그들이 회칠을 하는도다

그러므로 너는 회칠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그것이 무너지리라 폭우가 내리며 큰 우박덩이가 떨어지며 폭풍이 몰아치리니

그 담이 무너진즉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것에 칠한 회가 어디 있느냐 하지 아니하겠느냐“

에스겔 13:9-12


<오늘의 묵상>


내 마음이 굳은 돌과 같으면 설교든 어떤 말씀이든 내가 듣기에 좋은 것. 위로가 되는 것,

다 잘될거라는 것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라며

취사선택을 하고 있진 않은지 꼭 말씀과 깊은 묵상으로 점검해보아야 한다 .

우리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시작과 함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 라고 말씀하셨다 .

에스겔서를 통해 회개하고 어서 돌아오라는

말씀은 불편한 말씀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과 동일한 것이다 .

폭우가 쏟아지면 그 회칠한 것이 다 씻겨 내려가 그 민낯이 다 드러날 가짜 믿음 ,

가짜 성도가 내가 아닌지 늦지 않게 깊이 묵상해야 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마음을 살과 같이 부드럽게 하여주시고 듣고 싶은 것만 듣지 말고

책망의 말씀도 잘 받고 돌이키는 성도 되게 하여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 Comments


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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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Aug 08

#220 인생말씀 (8/8/2025)


제목 ; 그 영광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주님


말씀 ; 유다서 18 - 25절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묵상 ;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유다가 하나님을 잘 믿는 성도들에게 쓴 편지로 알려져 있다

유다는 사도들이 예언한 대로 초대 교회에 가만히 들어와 교회를 혼란시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들에게 유혹당하지 말고 믿음을 굳건히 지킬 것을 당부하는 내용의 글이다. 

그들은 우리가 지키는 거룩한 믿음을 가볍게 여기고 조롱하며 교회를 분열시키는 자들이라고 말한다.

그런 사람들은 육에 속한 자들이며 성령이 없는 자라고 말씀하신다.

자칫하면 넘어 가기 쉽게 가만히 닥아와서 우리들을 교란시키는 그들에게 넘어가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거룩한 믿음위에 서야 하고,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예수님의 긍휼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신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고 어떤자는 불에서 끌어 내어 구원을 하며, 육체로 더럽혀진 옷까지 미워해야 할 사람들도 하나님을 두려워 하여 그들을 긍휼히 여기라고 말씀하신다.


오늘은 우리가 거룩한 믿음위에 서서 하나님의 사랑안에 자신을 지키며 

우리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긍휼을 베풀며 주님의 사랑을 기다릴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어 능히 우리를 보호하여 거침이 없게 하시고 

우리로 주님의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것이라는 말씀으로 이해가 되었다. 

나의 믿음은 어디에 서 있는지, 나는 이렇게 하나님을 제대로 믿지 않는 이웃을 긍휼히 여기는 하나님의 사랑안에 살고 있는지 나의 믿음과 삶을 점검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사랑과 긍휼의 하나님,

믿음위에 굳게 서서 이웃을 긍휼히 여기며 사랑을 나누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를 원합니다.

나에게 긍휼을 베푸사 나의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도록 나를 끝까지 보호하시고 

주님의 영광앞에 거침이 없고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주님의 권능과 약속을 믿으며 

나의 믿음과 삶을 주님의 영광으로 인도하여 주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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