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19- 에스겔 12:27-29
- jinsun kim
- Aug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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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디지 아니하실 주님"
<오늘의 말씀>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말이 그가 보는 묵시는 여러 날 후의 일이라 그가 멀리 있는 때에 대하여 예언하였다 하느니라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말이 하나도 다시 더디지 아니할지니 내가 한 말이 이루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에스겔 12:27-29
<오늘의 묵상>
에스겔을 통해 하신 말씀과 징조가 곧 이루어질 것을 말씀하신다 .
사람들은
“아니야 . 나중에 그런 일이 있을거라는 말이지 .지금은 아니야 .”
라며 그 경고를 귀담아 듣지 않는다 .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고 하신지 2000년이 지나다 보니 세상을 보면
금방 오실 것 같다가도 나중에 오실 것도 같고
이 사람들의 반응과 같은 마음인 것 같다 .
그렇다면 그 날이 언제 일지 모른다는 건 확실한 것이다 .
그럼 언른 회개하고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주님과 동행한다면
내일 오시든 나중에 오시든 안심할 수 있을텐데
사람들은 반신반의하며 그냥 살던대로 사는 것 같다 .
난 후회하는 게 너무 싫어서 당장 해야 할 것은 언른하고 본다 .
성격이 급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진짜 중요한 것을 놓치고 땅을 치고 후회해도 소용없으니 말이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까운 세월 보내지 말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수님께 마음을 열고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가족과 이웃 , 나라와 세계를 위해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19 인생말씀 (8/7/2025)
제목 ; 이웃을 위하여 내가 하지 말아야 할 것
말씀 ; 오바댜 1장 11 - 14절
네가 멀리 섰던 날 곧 이방인이 그의 재물을 빼앗아 가며 외국인이 그의 성문에 들어가서 예루살렘을 얻기
위하여 제비 뽑던 날에 너도 그들 중의 한 사람 같았느니라, 네가 형제의 날 곧 그 재앙의 날에 방관할 것이
아니며 유다 자손이 패망하는 날에 네가 입을 크게 벌릴 것이 아니며 내 백성이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성문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며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고난을 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재물에 손을 대지 않을 것이며 네거리에 서서 그 도망하는 자를 막지 않을 것이며 고난의 날에 그 남은
자를 원수에게 넘기지 않을 것이니라.
묵상 ;
에돔이 유다를 어떻게 대했는지 이 말씀으로 짐작할 수 있다.
이 말씀을 나의 삶에 대비해 보고 나의 이웃에게 내가 이렇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본다.
이웃에게 직접 해를 끼쳐서도 안 되지만 직접 해를 끼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의 말씀처럼
이웃에게 해야 할 것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잘 분별할 수 있어야겠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지각을 적당한 곳에 적당한 행위로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그들의 영혼을 귀하게 여기신다는 진리를
우리의 삶을 밝히는 빛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사랑의 주님,
이웃을 사랑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따르며 주님의 하시는 일에 동참하고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우리 무지개 교회 모든 성도님들도 이 말씀을 늘 기억하고
우리의 삶 속에 욕심이 자리잡을 틈을 만들지 않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제까지 우리의 속에 자리잡고 있던 에돔과 같은 마음을 다 씻어 주시고
이제부터는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별하며 사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은혜로 주님께 기쁨이 되는 삶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