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18-에스겔 12:4-6
- jinsun kim
- Au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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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조로써 ,편지로써"
<오늘의 말씀>
“너는 낮에 그들의 목전에서 네 포로의 행장을 밖에 내놓기를 끌려가는 포로의 행장 같이 하고 저물 때에 너는 그들의 목전에서 밖으로 나가기를 포로되어 가는 자 같이 하라
너는 그들의 목전에서 성벽을 뚫고 그리로 따라 옮기되
캄캄할 때에 그들의 목전에서 어깨에 메고 나가며 얼굴을 가리고 땅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내가 너를 세워 이스라엘 족속에게 징조가 되게 함이라 하시기로”
에스겔 12:4-6
<오늘의 묵상>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징조로써 에스겔에게 포로가 되는 행세를 하라 하신다 .
하나님의 뜻을 이번엔 삶으로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
이 것을 좀더 확대해보면 우리의 삶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뜻이 보여지는 삶을
요구하시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 사람들은 성경을 손에 들고 읽기전에 우리를
먼저 읽게 된다고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편지로써 먼저 읽힐 텐데
내 삶은 그 은혜를 드러내지 못한 적이 얼마나 많은가 ..
그러나 나를 포기하지 않으실 하나님이기에 오늘도 뻔뻔하게 은혜를 구하며
내 삶이 하나님의 편지되기를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나는 부족하지만 하나님은 충만하십니다 .
내 삶에 만나는 모든 관계에서 하나님의 편지로 읽혀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18 인생말씀 (8/6/2025)
제목 ; 지각과 욕심
말씀 ‘ 오뱌댜 1장 7 - 9절
너와 약조한 모든 자들이 다 너를 쫓아 변경에 이르게 하며 너와 화목하던 자들이 너를 속여 이기며 네 먹을 것을 먹는 자들이 네 아래에 함정을 파니 네 마음에 지각이 없음이로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에 내가 에돔에서 지혜있는 자를 멸하며 에서의 산에서 지각있는 자를 멸하지 아니하겠느냐 드민아 네 용사들이 놀랄 것이라 이로 말미암아 에서의 산에 있는 사람은 다 죽임을 당하여 멸절되리라.
묵상 ;
하나님께서는 쌍동이 형제 야곱의 자손인 남 유다에게 못 된 짓을 많이 한 에서의 자손을 에돔에서
멸망시킬것을 예언하면서 에돔이 망하는 이유를 말씀하신다.
배고픔을 못 이겨, 식탐을 이기지 못 하고 팥죽 한 그릇에 동생에게 장자권을 팔았던 것이 끝까지
에서를 따라 다니며 분을 품고 살게한 것 같다. 10절 부터는 하나 하나 꼽아가면서 에돔이 한 나쁜 짓을 나열하셨다. 하나님의 마음도 참 안타까왔을 것 같다.
형제간의 사이가, 그것도 엄마의 애기집을 함께 나누던 쌍동이의 사이가 그렇게 멀어져 있었으니…
어쨓든 많은 일들이 여러가지 다른 모습이지만 결국 욕심으로 인하여 좋지 않은 결과가 만들어 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욕심은 지각을 없이하고 유혹에 넘어가기 쉽게 만든다.
하나님께서는 에돔의 한 짓을 보아 지혜있는 자, 지각있는 자들을 모두 멸하리라 하신다.
그래서 지각이 없이 욕심만 있으므로 모두 멸망하게 된 에돔은 결국은 나라가 아주 없어졌다고 한다.
요 욕심이란 놈은 우리가 꼭 조심해야 하는 놈인 것을 명심하자.
주님, 오늘은 욕심과 지각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날이었습니다.
지각이 없으면 사리 분별을 못 하게 되고, 욕심이 과하면 또 사리분별을 할 수가 없게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넘치도록 주시는 주님,
주님이 주신 것에 감사하며 욕심내지 말고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죄의 길로 가지 않도록 밤낮으로 인도하시는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