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11-골로새서 2:12-15
- jinsun kim
- Jul 29
- 1 min read
"온 세상 사람을 위한 십자가였음을 모두 알도록"
<오늘의 말씀>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골로새서 2:12-15
<오늘의 묵상>
태어날 때부터 죄인인 우리가 세례로 예수님과 함께 죄로 물든 죽은 영이 같이 죽고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것을 우리가 믿으면 우리도 그와같이 살리신다는 복음을 다시 정리해본다 .
예수님은 이미 온 세상 만민을 위해
만민에게 붙여진 사망확정의 법조문를 십자가에 못박아 제거 하셨다 하셨는데 성전 휘장이 찢겨진 것과 같이 예수님이 직접 쫙 찢어버리셔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이 되버린 것으로 연상해보니
더 신나면서 감격스럽게 느껴진다.
이 사실을 아직 모르거나 믿지 못하거나 믿고 싶지 않을 뿐이지 모두를 위해서도 이미 이루셨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사람이 알도록,
또는 믿지 못하는 사람이 믿을 수 있도록,
혹 믿고 싶지 않은 사람이 믿고 싶어지도록 하는게
먼저 부르신 우리의 거룩한 부담감일 것이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거룩한 동역자 되기를 원합니다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11 인생말씀 ( 7/30/2025 )
제목 ; 주님의 계획과 인내
말씀 ; 요나서 1장 13 - 16절
그러나 그 사람들이 힘써 노를 저어 배를 육지로 돌리고자 하다가 바다가 그들을 향하여 점점 더
흉용하므로 능히 못 한지라 무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고 구하오니 이 사람의 생명때문에
우리를 멸망시키지 마옵소서 무죄한 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심이니이다 하고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가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그 사람들이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고 서원을 하였더라
묵상 ;
이 말씀에서 몇가지 다른 요점을 찾아 보았다.
제일 먼저 뱃사람들은 요나의 정체와 잘못을 알고도 그와 함께 모두 살길을 찾으려 애썼다.
그래도 바다가 잔잔해 지지 않으니 여호와께 그 상황을 고한다.
아마도 요나를 죽이고 싶어서가 아니라 여호와의 권능을 당해내지 못 할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요나를 버리는 이유를 말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요나를 바다에 던지자 바다가 잔잔해 지는 것을 보고 그들은 필시 자기네들은 살려 주시고 요나만을 데려가신
여호와의 공의와 바다가 잔잔해 지게 하는 여호와의 권능을 보았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고 서원하였다고 말씀하신다.
이 요나의 이야기, 특히 이 부분의 이야기를 통하여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의 목적은 질책이 아니라 모두를
구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가 잘 못 하여도 기회를 주시고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혹 질책을 하신다해도 그것으로 우리를 버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뜻을 깨닫고구원을 받기를
원하셔서 하시는 질책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그 질책 또한 크고 자상하신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심에 감사드린다.
사랑의 하나님,
이제까지의 이야기를 통하여 순서에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밟아가시며 일을 진행하시고 결국엔 모든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시고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철저하신 계획과 인내하심을 배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주님의 인내를 배워 적용하며 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는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