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10-에스겔 8:1-3
- jinsun kim
- Jul 28
- 1 min read
"숨길 수 없는 더 더 큰 가증한 일"
<오늘의 말씀>
”여섯째 해 여섯째 달 초닷새에 나는 집에 앉았고 유다의 장로들은 내 앞에 앉아 있는데 주 여호와의 권능이 거기에서 내게 내리기로
내가 보니 불 같은 형상이 있더라 그 허리 아래의 모양은 불 같고 허리 위에는 광채가 나서 단 쇠 같은데
그가 손 같은 것을 펴서 내 머리털 한 모숨을 잡으며 주의 영이 나를 들어 천지 사이로 올리시고 하나님의 환상 가운데에 나를 이끌어 예루살렘으로 가서 안뜰로 들어가는 북향한 문에 이르시니 거기에는 질투의 우상 곧 질투를 일어나게 하는 우상의 자리가 있는 곳이라“
에스겔 8:1-3
<오늘의 묵상>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죄를 지어서 벌을 받을 것을 말씀하시는데
에스겔에게 다시 한번 환상으로 어떠한 죄들때문인지 그를 이끌어 다 보게하신다 .
예루살렘성전 안뜰에 북향한 문에 이르니 아세라 목상이 떡하니 세워 놨고 뜰 문 담에 구멍을 허니
문이 있고 그안에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 중 칠십명이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이스라엘의 모든
우상을 벽에 새겨놓고 향로를 들고 제를 행한다 .
그리고 더 큰 가증한 일이라하시며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선 바벨론의 신 담무스를 위해
애곡하는 제를 지내는 여인들이 있고 성전 현관과 제단 사이엔 여호와의 성전을 등진 스물 다섯명이 동쪽을 향하며 태양을 예배하는 것을 발견한다 .
이렇게 끔찍한 우상숭배를 낱낱이 다 보시고 계시는 하나님께 심판을 거두시지 않는다며
어찌 불공평하다 말할수 있는가 .
우리도 하나님이 보시지 않겠지 하며 숨어 짓고 있는 죄가 있다면 이미 훤히 보시고 계시니
기회가 있을 때 회개하고 나아가자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숨겨진 죄도 드러나게 하시고 깨닫지 못하는 죄도 다 알게 하셔서 회개하게 도와주세요 .
에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10 인생말씀 ( 7/29/2025 )
제목 ; 두려우신 하나님
말씀 ; 요나서 2장 10절
자기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함인줄을 그들에게 말하였으므로 무리가 알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묵상 ;
제비뽑기로 뽑힌 요나에게 사람들이 이렇게 된 이유를 묻자 요나는 자기의 모든 죄를 자백한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필시 아니였을 것이다. 그런데 신이 무서운 줄은 알고 있었다.
어찌하여 그런 일을 행하였냐고 탄식을 한다. 이 말씀으로 보아 이것이 질책인지 탄식인지는 알 수는 없지만 이들은 요나가 여호와의 명을 어기고 피하는 줄 알고 두려워 했다고 말씀하신다. 그들이 지금 두려운 것은 죽음이라는 사실이 아니라 도망한 요나를 찾아오신 하나님의 권능이었으리라 생각된다.
함께 하나님을 섬기며 살다보면,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지 말았으면 좋겠는 일을 할 때가 있다.
그리고 동료들에게 그런 일을 고백하는 친구도 만난다. 이럴 때에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면 그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길을 찾아야할 것이다.
우리가 그런 친구들을 만날 때 우리는 비판이나 질책이 아닌 사랑과 기도로 주님의 은혜를 구하고
인도해 주시기를 기다려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시시때때로 주님을 배신하는 우리를 가엽게 여기시며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도 서로를 사랑하며 위하여 기도하며 함께 주님의 길로 걸어가게 하소서.
전지전능하신 나의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