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08-에스겔 7:10-13
- jinsun kim
- Jul 27
- 1 min read
"몽둥이에 꽃이 피고"
<오늘의 말씀>
“볼지어다 그 날이로다 볼지어다 임박하도다 정한 재앙이 이르렀으니 몽둥이가 꽃이 피며 교만이 싹이 났도다
포학이 일어나서 죄악의 몽둥이가 되었은즉 그들도, 그 무리도, 그 재물도 하나도 남지 아니하며 그 중의 아름다운 것도 없어지리로다
때가 이르렀고 날이 가까웠으니 사는 자도 기뻐하지 말고 파는 자도 근심하지 말 것은 진노가 그 모든 무리에게 임함이로다
파는 자가 살아 있다 할지라도 다시 돌아가서 그 판 것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묵시가 그 모든 무리에게 돌아오지 아니하고, 사람이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목숨을 유지할 수 없으리라 하였음이로다”
에스겔 7:10-13
<오늘의 묵상>
몽둥이에 꽃이 피고 교만이 싹이 났다는 말이 무슨 말일까?
사람의 악함이 움트고 이제 얻어맞을 때가 되었다는 뜻이 아닐까?
그 심판의 날이 꽃이 핀다는 절정에 다다른 표현은 흥미로운 시같지만
사실 무서운 경고의 말씀이다 .
긍휼의 하나님이 긍휼을 멈추실 날이 온다하니
오늘 우리가 회개하고 돌이켜야 할 죄를
돌이켜 늦지않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잠잠히 내 삶의 숨겨진 죄를 깨닫게 하시고
돌아서는 은혜를 베푸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08 인생말씀 (2/27/2025)
제목 ; 잠자는 요나를 찾아 주신 하나님
말씀 ; 요나서 1장 6절
그에게 선장이 다가와 말 했다. “어쩌자고 손님은 잠에 곯아 떨어져 있는 것이오? 일어나시오. 손님이 섬기는 신을 소리쳐 불러 보시오. 어쩌면 그 신이 우리를 생각해 주실 것이오. 그러면 우리가 목숨을 잃지 않을 것이오.”
묵상 ;
하나님께서 일을 하기 시작하셨다.
큰 바람을 불게 하셨고 물결이 높아져서 배가 부서질 판국이었다고 말씀하신다.
뱃사람들은 그 난국을 통과하기 위하여 각기 섬기는 신에 호소했고, 배를 가볍게 하기 위하여
물건들을 버리기도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요나는 배 밑에서 혼자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이 때에 자고 있는 요나를 깨우며 선장이 그에게 소리쳤다.
일어나라고, 당신의 신에게 소리쳐 불러 보라고…
내가 명을 듣기 싫어서 안 보이는 곳으로 도망하고 있는 이 때에 하나님께 소리쳐 불러 보라고 한다.
내가 너무 힘든 일을 겪으며 그래도 어떻게 하면 이 고난을 이겨낼 수 있을까 방황하고 있을 때,
전혀 생각지도 않던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고 나의 마음을 가라 앉힌 경험이 있다.
이 때, 요나가 이렇게 깊은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그는 벌써 방황을 끝내고 포기 상태에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요나가 그대로 포기하도록 버려두지 않으시고 그를 깊은 잠에서 깨우셨다.
일어나라, 잠에서 깨어나라, 하나님의 이름을 소리쳐 불러 보아라,
너의 회개로 인하여 이 배안의 다른 사람들이 살 수도 있지 않겠느냐 하는 선장의 말을 통하여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전하셨고, 이번엔 사랑하는 예언자이며 선지자인, 당신의 귀한 종 요나가
당신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다시 찾기를 원하셨던 것 같다.
우리에게 하나님은 그런 분 이심을 깨닫게 하는 오늘의 말씀에 감사드린다.
내가 방황할 때 손 잡아주시고, 포기 할 때 흔들어 깨워서 나의 삶을 빛으로 인도하시는 주님,
내가 어떤 상황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음성을 듣게 하시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 오도록 인도하여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포기하고 잠자지 않도록 언제나 마음 문을 열어 놓고, 눈과 귀가 주님께로 향해 있기를 원합니다.
나에게 찾아 와 소망을 이루어 주시는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