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05-에스겔 4:12-15
- jinsun kim
- Jul 23
- 1 min read
"돌이킬 수 있을 때 언른 돌이키자"
<오늘의 말씀>
“너는 그것을 보리떡처럼 만들어 먹되 그들의 목전에서 인분 불을 피워 구울지니라
또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여러 나라들로 쫓아내어 흩어 버릴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이같이 부정한 떡을 먹으리라 하시기로
내가 말하되 아하 주 여호와여 나는 영혼을 더럽힌 일이 없었나이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스스로 죽은 것이나 짐승에게 찢긴 것을 먹지 아니하였고 가증한 고기를 입에 넣지 아니하였나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쇠똥으로 인분을 대신하기를 허락하노니 너는 그것으로 떡을 구울지니라”
에스겔 4:12-15
<오늘의 묵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의 중함을 보여주기위해 에스겔에게 엄중한 명령을 내리신다 .
몸을 동여 40일동안 옆으로만 누워 움직이지도 못하고 겨우 연명할 정도의 식량과 물이 공급되고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인분에 떡을 떼어 구워 먹으라 하신다 .
그 심판이 얼마나 가혹할지 잘 보여준다 .
이러니 이제 돌이켜 회개하라고 심판을 시각화해서 보여주신다 .
에스겔의 순종이 정말 놀랍다 .
그리고 그 에스겔의 간구를 무시하지 않으시고
들어주시기에 하나님이 그저 무섭지만은 않다 .
죄에 대하여서는 정말 무서우신 하나님 앞에
두손들고 무릎꿇고 언른 회개하고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경고를 하셨을때
잘 알아듣고 돌이키는 우리가 되게 하여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오늘의 찬양>


#205 인생말씀 (7/24/2025)
제목 ; 나의 생명과 빛이 되시는 주님
말씀 ; 요한복음 1장 4절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다.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묵상 ;
하나님 안에 생명이 있었고,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고 말씀하신다.
오늘의 이 말씀은 나를 무척이나 괴롭혔다.
하나님 안에 생명이 있었는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하나님 안에 있는 그 사람들의 빛이 곧 하나님 안에 있는 생명이라고 말씀하신다.
사람들에게 빛이 없다면 하나님께도 생명이 없다고 바꾸어 말 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고민되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안에 있는 그 생명은 곧 사람들의 빛이라고 하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 사람들이 하나님께 얼마나 귀한 존재인가를 깨닫게 되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은 하나님이고,
하나님안에는 생명이 있는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다.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 하나님 안에 있는 그 생명은 사람들을 위한 빛이었던 것이다.
사람들을 창조하시고 생기, 즉 생명을 사람의 몸에 불어 넣어 주셨다.
이 생명은 하나님의 것이었는데 우리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하나님안의 생명이, 우리의 몸에 들어와 생명이 된 것이다.
생명은 빛이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하나님 안에 있는 그 생명, 생명의 근원이 되는 그 빛,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품고 계시던 그 빛은
우리 몸에 들어와 우리의 생명의 근원인 우리의 빛이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빛을 마음에 품고 계시며 항상 돌보고 지켜 주시고 하나님의 품으로 더 가까이
인도하시는데 우리는 이것을 자주 경험하고 고백과 간증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
또한 우리의 속에 넣어 주신 하나님의 빛을 이제 더 많은 세상 사람들에게 비춰주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더 크신 하나님, 더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게 되기를 원한다.
나의 생명이 되시고 나의 빛이 되시는 주님,
오늘 말씀으로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또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의 삶이 주님의 사랑과 빛을 이 세상에서 나누고 밝히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것의 근원이신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찬양하며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