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04-에스겔 3 :18-21,26-27
- jinsun kim
- Jul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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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Jul 23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오늘의 말씀>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의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의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또 의인이 그의 공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의 공의는 기억할 바 아니라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지니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니라 그는 그의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의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그러나 네가 그 의인을 깨우쳐 범죄하지 아니하게 함으로 그가 범죄하지 아니하면 정녕 살리니 이는 깨우침을 받음이며 너도 네 영혼을 보존하리라”
에스겔 3 :18-21
“내가 네 혀를 네 입천장에 붙게 하여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그들을 꾸짖는 자가 되지 못하게 하리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그러나 내가 너와 말할 때에 네 입을 열리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들을 자는 들을 것이요 듣기 싫은 자는 듣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임이니라“
에스겔 3:26-27
<오늘의 묵상>
앗..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전하지 않으면
우리의 침묵도 죄로 물어 벌을 받을 수 있다 하신다 .
나는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싫어 잠잠히 침묵을 선택할 때가 많다 .
물론 지혜로운 방법일 수도 있으나
하나님의 주신 말씀이 있다면 나를 통해 말씀하실수 있게 해야 한다고 오늘 말씀하신다 .
그러나 내 말과 내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이 입에 붙여주시고 열어 하게 하시는 말이 있기전엔 침묵하며 잘 준비되어야 할것이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게 말씀을 주실때 전하여야 할 말이면
내 입을 열어 전하게 하시고
듣던지 아니 듣던지 전하는 사람되게 하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04 인생말씀 (7/23/2025)
제목 ; 은혜로 굳어지는 아름다운 마음
말씀 ; 히브리서 13장 9절
여러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서 굳게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서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 하였느니라.
묵상 ;
주님께서는 또 한번 경고를 하신다. 여러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고하신다.
이 말씀에 앞서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8절) 하셨다.
언제나 동일한 예수님, 하나님은 진리이시고 변함이 없다는 말씀이라고 이해가 된다.
여러가지 다른 교훈, 사람이 만든 교훈을 음식으로 표현하신 것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우리에게 음식은 갖고 있는 육체를 위하여, 꼭 필요한 것인데, 그 음식 때문에 우리의 마음이
아름답지 못 하게 하는 행위들이 많이 나온다. 그것 때문에 욕심도 생기고, 그것 때문에 교만해지거나 비굴해 질 수도 있고 또 조급하거나 태만하게 할 수도 있다. 그것 때문에 우리에게 병이 생길 수도
있는 이 세상의교훈, 이 세상의 음식은 우리의 마음을 아름답게 하지 못하고 그로 인하여 우리의 마음이 갈라질 수도 있다. 이런 교훈은 우리에게 아무런 유익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지 못 할, 있다가도 사라질 세상의 교훈으로가 아니라
언제나 동일하신 진리의 하나님의 은혜로 마음을 굳게하는 것이 아름답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은혜는 내게 항상 함께 하시며 언제나 동일하시기에 내가 한 길로 나가도록 인도하신다.
여러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고 나를 언제나 한 곳으로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나의 믿음을 굳게 하며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에 살기를 소망으로 삼고 길을 간다.
영원히 배 고프지 않는 하나님의 떡을 먹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하나님의 생수를 마시기 위하여
말씀을 일고 묵상하는 일에 열심을 더 해야겠다
언제나 동일하신 주님,
다함이 없는 은혜로 나의 삶을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교훈에 귀기울이는 나의 연약한 믿음을 오늘의 말씀으로 또 깨우쳐 주셨습니다.
나의 삶이 오직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만을 배우고 따르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으로 나의 마음에 아름다움을 더 하여 주시고 더 기뻐하시기 원합니다.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