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304-스가랴 14:6-8
- jinsun kim
- Oct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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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생수"
<오늘의 말씀>
”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것들이 떠날 것이라
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스가랴 14:6-8
<오늘의 묵상>
힘들고 어렵고 절망 밖에 없는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은 반드시 거룩한 자들을 도우시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날에는 어두워져 갈 때도 빛이 있을 것이라 하시며 우리 영혼의 생수가 여름에도 겨울에도 동해로 서해로 사방으로 넘치게 흐를 것이라고 오늘 말씀으로 약속 하신다.
우리의 개인적인 삶도 어려움이 끊이지 않지만 전세계적으로 교회의 위기이고 나라의 위기이고 지구 전체의 위기 이 상황 가운데서도 결국 하나님의 거룩한 자들을 위하여 주님이 역사 하실 것을 말씀하신다.
마침내 어둠은 사라지고 빛으로 가득 차고 하나님의 생수가 우리 가운데 우리 삶 가운데 넘치게 하시리라 하시는 이 약속의 말씀을 굳건히 믿고 오늘도 소망을 가지고 삶의 회복과 이웃의 회복 그리고 무엇보다 교회의 회복과 나라의 회복 전세계의 교회 와 전세계 심령들의 회복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주님 이곳의 임재하셔서 모든 어둠이 흔적조차 함께 사라지게 하시고 하나님 오늘 이 시간에도 우리안에 예수님으로 인한 샘물에서 생수가 넘쳐흘러 그 생수가 이웃에게 그리고 교회 안에 그리고 사회 그리고 나라의 세계 흘려보내는 귀한 아버지 주님의 자녀 성도 되는 귀한 하늘을 하루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04 인생말씀 (10/31/2025)
제목 ; 주님께 이미 존귀하게 된 사람들
말씀 ; 민수기 24장 11절
그러므로 그대는 이제 그대의 곳으로 달아나라 내가 그대를 높여 심히 존귀하게 하기로 뜻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그대를 막아 존귀하지 못 하게 하셨도다.
묵상 ;
사람들은 흔히 이 세상에서 잘 되어 가는 것을 보며 그 잘된 사람들을 준귀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발람이 발락이 시키는대로 이스라엘을 저주하였다면 발락은 발람을 심히 존귀하게 대접을 받았을 것이다. 그런데 발람은 그럴 수가 없었다. 오히려 그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발락의 앞에서 이스라엘을
축복하며 하나님의 권능을 전파하였다. 그로 인하여 발람은 발락에게 존귀하게 여겨지기는 커녕
오히려 빨리 달아나라고 명한다 아니면 꼭 죽일 것 같은 상황이다.
이처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세상에서 존귀히 여김을 받는 것은 아무 가치도 없는 일이다.
나는 하나님에게서 부터 존귀함을 이미 받은 주님의 자녀다. 그리고 제자이고 제사장이다.
그 영광은 세상의 어느 것과도 비길 수 없는 것이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나는 하나님이 귀히 여기는 존재라는 것일 기억하자고 마음먹는다.
아마도 이런 마음가짐으로 나의 삶이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기대하며 주님께 감사드린다.
나를 지으시고 구원하신 나의 하나님
세상의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리에 저를 불러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리는 귀한 자녀로서 어울리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