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203-에스겔 3:1-4
- jinsun kim
- Jul 21
- 1 min read
"내 입에 꿀 같은 말씀을 먹이소서"
<오늘의 말씀>
“또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발견한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라 하시기로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에게 가서 내 말로 그들에게 고하라”
에스겔 3:1-4
<오늘의 묵상>
내가 말씀 묵상을 한다고 하지만 매일 묵상을 쓰고 올려야 한다는 부담감에
깊이 묵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
우선 말씀은 내가 찾아 먹는게 아니고 주셔서 먹게 하시는 것이다 .
그래서 말씀을 대할때 에스겔과 같이 입을 벌려 주시는 말씀을 받아 먹는 태도로 임해야겠고
그저 맛만 보는 게 아니라
먹고 싶고 삼키고 소화시키는 과정이 내 삶에 있어야 그것을 밖으로 나눌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했다 .
시간과 스케줄에 쫓겨 이렇게 깊이 대하지 못했는데 이제 그러할수 있도록 이 말씀을 오늘 주시니 감사하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매일 주시는 말씀을 받아 먹고 잘 소화시키고
내 삶속에 그 말씀이 살아서 흘러나가게 하여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03 인생말씀 (7/22/2025)
제목 ; 마지막 그 때에
말씀 ; 히브리서 12장 25 - 26절
조심하십시오. 여러분에게 말씀하시는 분을 거부하지 마십시오! 저 사람들은 땅에서 지시한 사람들을 거부했을 때에 벌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하물며 우리가, 하늘로 부터 말씀하시는 분 한테서 등을 돌린다면 훨씬 더 그럴 것입니다. 그 때 그분의 목소리가 땅을 뒤흔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분이 약속하여 말씀하셨습니다. 한 번 더 내가 직접 땅 뿐만 아니라 하늘 까지도 뒤흔들 것이다.
묵상 ;
무서운 경고의 말씀이다.
예전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언자나 율법이나 선지자들을 통하여 지시한 것을 거부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땅을 흔들었다고 말씀하시며, 이제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거부한다면 땅 뿐만 아니라 하늘까지도 뒤흔들 것이라고 약속하신다.
그러지 않아도 요즘, 하늘이고 땅이고 가리지 않고 흔들리는 소식을 들으며 그 모든 재앙이 마지막
때의 징조가 아니냐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늘 이 말씀을 읽으며 정말 지금이 그 때인가 싶어진다.
하지만 누가복음 21장 9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난리와 소요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다.
이런 징조가 있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은혜안에 살기를 원한다.
땅이 흔들리고 하늘이 흔들리는 그 날에, 너무 늦어 회개를 해도 소용없는 그 날에,
그 흔들림 속에서 주님의 은혜와 보호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되고 영원히 그곳에 남게 되기를
바라며 그날, 그곳은 나에게 두려움과 재앙이 아닌 은혜와 평안의 피난처가 되기를 바라며,
내가 주님을 거부하는 일을 하지 않도록 은혜로 인도하여 주실것을 주님께 간구한다.
땅이 흔들리고 하늘이 흔들리는 그 때에도 주님께서는 두려워하지 말라하시며 나를 보호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주님, 그 때가 올 때까지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오로지 주님의 은혜안에서만 나의 삶이 변화될 수 있는 줄 알며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이 딸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