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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202-에스겔 2:5-7

“ 듣든지 아니 듣든지”


<오늘의 말씀>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에 선지자가 있음을 알지니라

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있으며 전갈 가운데에 거주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말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하지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 “

에스겔 2:5-7


<오늘의 묵상>


에스겔에게 여전히 세상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환상으로 보이시며 명령하시는 장면이다 .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굳은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신다 .

그러시면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신경쓰지 말고 고하라고 하신다 .

듣든지 아니 듣든지 !!

사도 바울이 말씀하신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같이 하나님 말씀을 전할때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를 말씀해주신다 .

정말 이 자세로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싶은게 하나의 마음이고 또한 하나님께 결과는

맡기고 우리에게 주신 명령만 따르면 된다하시니 자유하며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듣든지 아니 듣든지

마음에 남고 기억할수 있는 힘이 되는 말씀

참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 Comments


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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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Jul 21

제목 ; 아버지 게와 아들 게


말씀 ; 히브리서 12장 12 - 14절

따라서 여러분은 축 늘어진 손과 후들거리는 무릎을 꼿꼿이 세우십시오. 

곧은 길로 걸어 가십시오. 그리하여 절룩거리는 다리가 접질리지 않고, 오히려 낫게 하십시오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기를 추구하십시오. 또 거룩함을 추구하십시오.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 할 것입니다.


묵상 ;

축 늘어진 손과 후들거리는 무릎, 절룩거리는 다리…

모두 신체장애의 상태이다.

나의 영혼의 상태가 이런 것은 아닌가 점검해 보아야겠다.

주님께서는 그 축 늘어진 손과 후들거리는 무릎을 꼿꼿이 세우고 곧은 길로 걸으라고 말씀하신다.

어깨가 아프고 무릎에 이상이 생겼을 때 의사가 제일 먼저 시키는 것은 운동 또는 물리치료이다.

웬만한 상태이면 그 단계에서 고쳐지는 것을 많이 보았다.

그런 다리로 울퉁불퉁한 길을 걷는다면 다리가 더 나빠질 우려가 있으니까 곧은 길로 걸어 가라신다.

나의 영혼이 정상 상태로 돌아 오기 위하여 운동을 해서 더 나빠지거나 다치지 않고 고쳐지도록 

곧은 길을 걸으라고 말씀하신다. 곧은 길은 아마도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그 길을 찾기 위해서 말씀읽기와 묵상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라고, 거룩함을 추구하며 살라고 말씀하신다.

주위 사람들과 평화롭지 못 하다는 것은 내가 분을 품었다는 이야기이다. 내가 분을 품은 모습은 나도 하나님도 미워하는 행위이며 그것은 주위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의 본이 되지 못 하는 것도 사실이다

하나님의 자녀로 이 세상에서 빛이 되고 길이 되어야 할 우리가 본이 되지 못 하는 행위를 한다면

그것은 주위 사람들이 가는 길을 더 험하게 만드는 꼴이 되고 만다.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며 그들을 거룩한 길로 인도하는 우리의 삶은 모두 주님을 뵙게 되는 

거룩한 길로 인도될 것이라고 믿는다.

오늘도 말씀의 등불을 밝히시어 나의 앞의 곧은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아버지 게와 아들 게의 이야기가 생각나게 하는 말씀입니다.

나의 늘어진 손과 후들거리는 무릎을 주의 사람들에게 보여 주지 않게 하소서

주님, 우리의 늘어진 손과 후들거리는 무릎에 힘을 주옵소서 내가 꼿꼿이 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곧은 길로 꼿꼿이 서서 걸음을 걸으므로 주위 사람들에게도 곧은 길로 꼿꼿이 서서 걸어 

주님을 뵈올 수 있도록 인도하는 하나님의 딸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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