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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200-디모데전서 6장 10-12,17-19


"부하려하기보다 의로워지길 구하며"


<오늘의 말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믿음의 선한 싸움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디모데전서 6:10-12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디모데전서 6:17-19


<오늘의 묵상>


내가 돈을 사랑하고 있는지 아니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있는지 점검해 볼 수 있는 방법은 내가 어떠한 삶의 결정을 내릴 때 돈을 얼마나 가질 수 있는지 나에게 돌아올 이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내 관심의 축이 기우는지 아니면 내가 얼마나 의를 따르고 경건하게 살고 싶고 인내하며 믿음을 따르는 삶을 향한 관심의 축이 기우려지고 있는지를 생각해 본다면 잘 판단 할 수 있을 것이다.


내 마음이 돈을 향한 이익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경건하게 믿음을 가지고 인내 하는 삶을 향한 것이라면 돈을 모으고 쌓고 그 수를 늘려 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재물을 흘려 보내면서 악의 뿌리가 될 수 있는 그 돈이 하나님 뜻 안에서 선한 사업으로 선한 행실로 흘러갈때 그 돈이 정말 의미가 있다는 오늘 깨닫게 된다.


물론 사는 동안 잘 사용할 수 있게 현명하게 잘 관리 해야겠지만 돈을 쌓고 모으는 데 집중하게 된다면 그 돈으로 인해 내가 넘어질 수 있는 악이 되겠지만 그 돈을 사용하여 선한 행실과 선한 사업으로 흘려 보낸다면 그 재물은 하나님 나라에 싸여서 영원히 귀한 것이 될 것이다.

물론 말로는 쉬울지 모른다.

그러나 오늘의 말씀을 주셨으니 마음에 새기고 앞으로 남은 삶의 시간 동안에 내 관심에 축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선한 행실의 삶을 사는 자로 기울어져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 한다.


<오늘의 기도>

돈을 현명하게 바른 곳에 쓰고 헛되이 쌓아 우상을 만들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 Comments


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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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Jul 19

#200 인생말씀 (7/19/2025)


제목 ; 죄사함과 구원


말씀 ; 히브리서 9장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었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묵상 ;

이 말씀을 읽으며  죄를 사함과 구원은 서로 다른 두개의  단계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돌아가신 것은 스스로 속죄제가 되어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죄가 사해졌다고 해서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니고, 죄를 사해주신 것은 우리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신 것이라는 말씀으로 이해가 된다.

두 번째 나타나시는 예수님은 우리들의 죄와 상관없이 예수님을 바라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신다.

여기에서 ‘죄와 상관 없다’는 말씀은 우리의 죄가 있건 없건 상관하지 않는다는 말씀이 아니라 

‘이미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대속을 받은 자들이라’는 전제를 말씀하시는 것 같다. 

그리고 그 죄를 대속받은 사람들중에 예수님을 바라는 자들에게 다시 나타나리라 약속하신다.

그 때에 우리가 예수님을 만난다는 것은 우리가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이구나 이해를 하게 되었다.

따라서 우리가 대속 받은 후라고 해도 예수님을 바라고 섬기는 길로 가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구원은 없을 것이라는 결론을 추정하게 한다.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이 세상 사람 모두가 이미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으로 대속 받았으니,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 받은 우리들은 예수님을 바라며,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지상명령을 따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를 사랑하며 

주님 다시 오시는 날에 구원의 축복을 받는 소망을 갖고 살아야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속물이 아닌 주님 자신의 피로 나의 죄를 속하여 주시고,

나에게 나타나셔서 구원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하신 나의 하나님을 내가 사랑합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바라는 마음이 주님 다시 오시는 날까지 변하지 않도록 붙집아 주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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