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199-디모데전서 6:6-10
- jinsun kim
- Jul 17
- 1 min read
"자족하는 마음"
<오늘의 말씀>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디모데전서 6:6-10
<오늘의 묵상>
정말 세상에 올 때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고 다시 떠날 때 손에 아무것도 들고 갈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면 정신이 번쩍 들기도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 세상을 살 동안 필요한 것을 우리에게 공급 하시고 그 필요한 것을
필요한 시간안에 필요한 일에 사용하고 나서 하나님 부르실 때 아무것도 쥐지 않고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인데 매일 일상을 살게 되면 이러한 생각은 온데간데 없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 그리고 더 가지고 싶은 것
그리고 더 모아야 할 것 등에 잘못 초점을 맞춰 헛된 시간과 노력을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 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 이 한심한 저를 다시 말씀으로 깨우치시니
감사합니다.
잊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
에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99 인생말씀 (7/18/2025)
제목 ; 약속을 맹세로 보증하신 하나님의 은혜
말씀 ; 히브리서 6장 13 - 20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약속 하실 때에, 걸고 맹세할 더 큰 이가 없어서 스스로에게 걸고 맹세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복 주고 복 줄 것이다. 또 수가 늘어가고 늘어가게 할 것이다.”이렇게 하여 아브라함은 참고 기다린 뒤에 약속하신 것을 얻었습니다.
사람들은 더 큰 것에 걸고 맹세합니다. 맹세야말로 그들의 모든 논쟁을 마무리지어 확정해 줍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상속받을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이 바뀔 수 없다는 것을 더욱 분명하게
보여 주기 바라셨습니다. 그래서 맹세로 보증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맹세. 이 두 가지는 바뀔 수 없습니다. 약속과 맹세에 대해서 하나님은 거짓말을 할 수 없으십니다. 따라서 하나님께로 피해 달아난 우리가 이 약속과 맹세를 통해서 앞에 놓여 있는
희망을 붙들 강한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그 희망은 영혼의 닻과 같아서 안전하고 확실합니다.
나눔막의 더 안쪽으로 들어가는 희망입니다. 우리를 위해 앞서 달려가신 분으로서 바로 예수님이
그 곳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예수님은 멜기세댁의 경우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신 것입니다.
묵상 ;
오늘 말씀에서 맹세는 우리의 모든 논쟁을 마무리 지어 확정해 주는 것이라고 한다.
내가 그것이 논쟁의 마무리라고는 생각하지 못 했었지만 나의 결심으로 했던 맹세를 생각해보니,
정말 그것은 나의 속에서 벌어지고 있던 논쟁의 결정이었다는 말이 맞는 말이라 생각된다.
우리는 주로 하나님께, 하나님을 걸고 맹세를 한다. 왜냐하면 나의 맹세가 지켜지든지 지켜지지 않든지 지켜보고 책임져 줄 분은 하나님이신줄을 우리가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맹세를 지켜보며 판단해 줄 더 큰 이가 없기때문에 자신을 걸고 맹세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악속을 하셔서 희망을 주시고, 그 희망이 이루어질 때까지 오래 인내로 기다리며 끝내는 예수님의 경우를 따라 나눔막의 더 안쪽으로,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하나님의 품으로
가기 위하여 용기를 내도록 하기 위하여 맹세를 하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은 우리에게 희망이요 피난처이기에 바뀔 수가 없으며, 또한 이 약속을 두고
하셨던 그 맹세는 약속과 함께 바뀌거나 소실되지 않고 꼭 지켜질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안전하고 확실한 약속을 주시고, 맹세로 그것을 보증하여 우리에게 희망을
가지고 평안함으로 모든 것을 이겨내어 영생으로 들어갈 것을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감사드린다.
바뀔 수 없는 약속과 맹세로 그 약속이 지켜질 것을 확신시켜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약속이 지켜질 것을 확실히 믿고 굳게 붙들고 살아가면, 나의 희망이요 피난처되시는 안식의 주님께로 나를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나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