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198-디모데전서 5:24-25

"하나님의 권위안에서 지킬 질서"

<오늘의 말씀>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따르나니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디모데전서 5:24-25

“무릇 멍에 아래에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지니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믿는 상전이 있는 자들은 그 상전을 형제라고 가볍게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기게 하라 이는 유익을 받는 자들이 믿는 자요 사랑을 받는 자임이라 너는 이것들을 가르치고 권하라”

디모데전서 6:1-2

<오늘의 묵상>

이 두 말씀은 장이 나뉘어져있지만 같이 연결해서 이해해야 할 것 같다 .

사람의 죄도 선행도 하나님 앞에 다 드러나니 나의 사회적 신분이 어떠하건

그 신분에 맞게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며 지위를 받은 자는 높임을 받되 겸손하고

지위가 낮은 자는 높이되 자신도 하나님안에서 같이 사랑받은 자임을 기억하라고

이 말씀을 붙여서 기록해놓은 것 같다 .

상대적인 비교가 아닌 나와 하나님 사이의 절대적 관계에서의 믿음을 항상 점검하는 것이

나도 이웃도 교회도 건강하게 세워지는 일인것 같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회에서 부여 받은 지위가 그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이며 지위 높은 자와

지위 낮은 자의 각자의 할 일이 있으며, 동시에 하나님 안에서 같은 형제고 사랑하는 자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지금도 이렇게 여러 가지 조건들로 나누어진 이 삶에서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서로 형제로 사랑하고 존중하되 사회 질서와 하나님이 만드신 섭리를 위해 규칙을 잘 따르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성도 될 수 있게 인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