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195-디모데전서 2:9-10
- jinsun kim
- Jul 13
- 1 min read
"선행으로 꾸미라"
<오늘의 말씀>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디모데전서 2:9-10
<오늘의 묵상>
당시 에베소에는 아데미 여신을 섬기는 우상숭배가 만연해 있었고 많은 여인들이 더욱 그러했다 한다 .그러기엔 사도 바울은 그 여인들이 교회에서도 아데미 여신을 섬기듯 하는 문화를 퍼뜨릴까봐
이렇게 여인들의 교회 활동을 제한하는 말씀을 하셨다한다 .
그리고 그 여인들에게 선행하기를 강조하는데
오늘 이 말씀이 나에게 남는 것 같다 .
여러 치장으로 나를 꾸미는데 중점을 둘 곳이아니라 선행으로 꾸미라는 말씀말이다 .
“나를 선행으로 꾸미라 “
하나님이 예뻐하시는 단장이라 생각된다 .
외모도 단정하고 정결해야 겠지만 중요한 것은 선행으로 단장함임을 항상 기억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이제 더 나이가 들어가며 외모의 단장보다
선행으로 꾸미는 성도 되도록 도와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95 인생말씀 (7/14/2025)
제목 ; 성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식습관
말씀 ; 히브리서 5장 2절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처지가
되었도다.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 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묵상 ;
이 말씀을 읽으며 나는 어떤 사람인가 생각하게 되었다.
교회에 열심으로 나오기 시작한 것도 내 인생의 반이 넘는 40년이 되어 가고 있고,
교육도 받으러 다녀도 보았고, 교회에서 봉사도, 헌신도 한다고 해 본지 이만하면 꽤 오래 된 것 같다.
그런데 지금 내가 아직도 젖이나 먹고 있는 처지라면,
내가 생각해도 답답한 일인데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안타깝고 답답할까 생각해 본다.
나이가 찼으면 젖에서 섭취하는 영앙분으로는 더 이상 성장하기에 부족하므로
이제 밥을 먹고 나이에 걸 맞게 필요한 영앙분을 섭취하여야 마땅하다.
선생까지는 되지 않는다 하여도 내가 필요한 영양을 섭취하여 성장하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선악을
구별할 줄은 아는 어른이 되어 있어야 할 나는 지금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며 어떤 음식을 먹고
있는지 검토해서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깨우침을 주시는 오늘의 말씀에 감사드린다.
젖에서 이유식으로, 이유식에서 고형식으로 식단과 식습관을 바꾸며 나의 영적인 삶이 건강하게
잘 성장하고 발달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악을 구별할 줄 아는 장성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나의 삶이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시는 나의 주님,
혹시 아직도 소화력이 부족하여 젖이나 먹고 사는 가련한 인생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가르침을 잘 받아서 선악을 구별할 줄 알 만큼 장성한 주님의 자녀인지 궁금합니다.
오직 나의 모든 것을 잘 아시는 주님께서 나의 삶을 주관하셔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나의 삶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뜻이요 나의 소망을 이루어주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