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194-디모데전서 2:1-4
- jinsun kim
- Jul 12
- 1 min read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 이유"
<오늘의 말씀>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디모데전서 2:1-4
<오늘의 묵상>
이 당시는 로마 황제 네로가 통치하던 때인데
기독교를 탄압하고 일가 친족을 살해한 이러한 지도자를 위해서도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이
이해하기 힘들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여야 하는 이유를 가르쳐주신다 .
먼저 우리의 경건과 단정한 신앙생활을 위해 지도자가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기도해야한다 .
그리고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를 받고 진리에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
우리도 지금의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 것은 그게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
우리는 벌써부터 그 지도자로 인해 삶이 불안하고 혼란스러워짐을 경험하고 있다 .
잘못됐다고만 하지말고 지도자를 위해 기도를 먼저 해야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비판하고 정죄하며 떠들지 말고 혹은 나의 정치적 색깔과 맞지 않다고 싸우지 말고 먼저
지도자를 위해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는 믿음의 성도 되게 하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94 인생말씀 (/13/2025)
제목 ;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자
말씀 ; 히브리서 4장 14 - 16절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묵상 ;
우리의 대제사장은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로 우리처럼 이 세상에 태어나셔서 우리와 똑 같이
모든 것을 겪으신 분이기에 우리의 모든 것, 우리의 연약함도 다 아시기에 우리를 이해하시고
동정하시며 긍휼과 은혜를 베푸시는 예수님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의 이같은 대 제사장만 믿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라고 말씀하신다.
누가 우리에게 뭐라하여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요 맏아들이신 예수님을 대제사장으로 모시는 사람들이다. 우리와 같지 않은 사람들에게 핍박을 당 하여도 우리의 든든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으며
담대하게 우리의 길을 지키라고 힘을 주시는 오늘의 말씀에 감사드린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우리의 사정을 다 아시고 이해하시며
우리에게 긍휼과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어떤 시험이 닥쳐와도 나의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주님이 계심을 기억하고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눅들지 않고 의심하지 않고 주님 앞에 담대하게 나아갈 때에 주님의 보좌가 더욱 빛나리라 믿으며 나의 삶을 지켜주시는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