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193-시편 89:36-41,시편 89:46-49
- jinsun kim
- Jul 11
- 1 min read
"말씀의 약속을 끝까지 신뢰하기"
<오늘의 말씀 >
”그의 후손이 장구하고 그의 왕위는 해 같이 내 앞에 항상 있으며
또 궁창의 확실한 증인인 달 같이 영원히 견고하게 되리라 하셨도다 (셀라)
그러나 주께서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노하사 물리치셔서 버리셨으며
주의 종의 언약을 미워하사 그의 관을 땅에 던져 욕되게 하셨으며
그의 모든 울타리를 파괴하시며 그 요새를 무너뜨리셨으므로
길로 지나가는 자들에게 다 탈취를 당하며 그의 이웃에게 욕을 당하나이다 “
시편 89:36-41
”여호와여 언제까지니이까 스스로 영원히 숨기시리이까 주의 노가 언제까지 불붙듯 하시겠나이까
나의 때가 얼마나 짧은지 기억하소서 주께서 모든 사람을 어찌 그리 허무하게 창조하셨는지요
누가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자기의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지리이까 (셀라)
주여 주의 성실하심으로 다윗에게 맹세하신 그 전의 인자하심이 어디 있나이까 “
시편 89:46-49
<오늘의 묵상>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다윗을 향하여 하셨던 약속을 언급하며 그런데 지금 일어난 일들을
이해할 수 없어 하나님께 솔직하게 호소한다 .
다윗의 왕조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겠다 하셨는데 이스라엘은 전쟁에 패했고 이방인들은 하나님을 조롱한다 .
내 스스로 해결되지 않은 문제에 대한 해답은 하나님께 있다 .
우리는 다윗의 왕조에서 예수님을 나게 하시고 온 만민을 구원받게 하시는 뜻을 알고 있기에 이해가 되지만 그 기자는 얼마나 답답했을까?
그러니 이처럼 내 때에 그 답을 알고 이해하지 못한다 하여도 선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반드시 일어날 것을 믿고 답답한 상황에도 말씀과 약속을 붙들며 기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
<오늘의 기도>
이해하지 못한다 하여도 선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반드시 일어날 것을 믿고 답답한 상황에도 말씀과 약속을 붙들며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93 인생말씀 (7/12/2025)
제목 ; 기쁘고 평안한 마음으로
말씀 ; 히브리서 4장 9 - 11절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 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묵상 ;
매일 반복되는 불신, 불순종 속에 살면서 이렇게 살다가 하나님께서 이름을 부르실 때에 나를 모른다하시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마음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음을 깨달을 때가 있다.
하나님을 섬기며 순종하며 사는 것이 나의 의무라 여기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어떤 일을 한다해도 그것이 의무라 생각하면 부담스러워지고 충분히 기쁘지 않음을 깨닫는다.
오늘 말씀으로 그렇게 사는 것, 하나님을 섬기며 순종하며 안식에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미 나에게 주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지 우리가 그렇게 안식에 들어가기 위해 힘써야 하는
이유는 순종하지 않는 자의 본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힘쓰는 것은 나의 의무를 다 하기 위한 무미건조한 노력이 아니라,
안식에 들어 갈 때까지,
하나님이 일을 쉬셨던 것처럼 나도 쉴 때가 올 것이라는 소망을 갖고
기쁨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따르리라 결심하며 이렇게 위로의 말씀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린다.
주님,
이런 저런 여러가지 일들이 나의 마음을 붙잡고 불안해 할 때에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붙들고 기쁘고 평안한 마음으로 안식에 들어가기에 힘쓰기를 원합니다.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도록 나를 지켜주시고 안식으로 인도하실
나의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