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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192-시편 86: 7-11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오늘의 말씀>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주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사오며 주의 행하심과 같은 일도 없나이다

주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이 와서 주의 앞에 경배하며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리이다

무릇 주는 위대하사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오니 주만이 하나님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시편 86: 7-11

<오늘의 묵상>


큰 환난을 당하는 와중에 하나님께 구해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리는 시편기자는

구하기만 하는 기도를 넘어서서 하나님을 감사하며 높여드린다 .

그리고 이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의 도를 더 알기를 구한다 .

어려운 일이 해결되지도 않았는데

하나님을 경외하고 감사하며 그 마음에 더욱 가까이 가고자 하는 시편기자에게서

결과가 이루어지기 전에 어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할지를 배우게 된다 .

조건적 감사는 누구나 할수 있다 .

그러나 선제적 감사는 믿음의 사람만 할수 있는 것 같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어려움 중에도 하나님을 위대하심을 찬양하고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고

그 마음을 더욱 알아가기를 원하게 하소서 .

구하여주신 응답으로 더욱 이름을 높이는 성도 되게 하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Jul 11

#192 인생말씀 (7/11/2025)


제목 ; 부시고 무너뜨려서


말씀 ; 히브리서 3장 2절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 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묵상 ;

듣고 깨닫고 고백하고 회개하고 용서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면서도 다시 똑같은 일을 반복하여 죄를 

짓는 것은 내가 받은 그 복음의 말씀을 믿음과 결부시키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나에게 주시는 복음은 나에게 영생을 허락하시고 지키게 하는 가르침이라 그것을 명심하고 지키려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줄 알면서도 그렇게 살지 못함을 고백한다.

주님의 음성을 듣거든 나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고 (7절) 말씀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랬기 때문에 안식의 땅에 들어가지 못 했다고 말씀하신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도 나의 마음을 완고하게 한다면 나도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없게 되리라는 말씀이 아닌가?

주님께 나의 마음을 주장하시어 믿음의 생활을 하도록 인도하여 주실 것을 간구한다.

내가 믿어 왔던 세상의 지식으로는 하나님을 이해할 수가 없다. 

그것은 오직 나의 생각 안에 계신 하나님의 일부일 뿐이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내 머리로 이해하려 하지 말고 그저 믿고 따르는 자녀가 되려고 노력해보자.

아마도 나의 이런 마음을 아시는 주님께서 내가 그렇게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리라 믿으며

믿음으로 인하여 내게 주신 평안한 마음으로 주님께 감사드린다.


주님의 은혜가 넘치는 음성으로 나에게 복음을 전하여 주신 주님,

그 복음을 내가 믿음으로 주님과 함께하는 축복이 나의 것이 되기를 원합니다.

완고한 나의 마음을 부시고 무너뜨려서 주님의 자녀로 택함을 받기에 합당하게 만들어 주소서.

나의 맘, 나의 몸을 모두 바치어 주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하며 

나의 앞에 그 길을 열어 주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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