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5 인생말씀 #190-열왕기하 6 : 16-17

"게하시 말고 엘리사"


<오늘의 말씀>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열왕기하 6 : 16-17


<오늘의 묵상>


엘리사의 사환 혹은 하인이라고 하는 게하시는 아람 군대가 쳐들어오는 것을 보고 두려워 하는데

엘리사는 두려워하지 말라 한다 .

그래도 의심하고 두려워하는 게하시를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군대의 불병거와 불말을 보여주신다 .

우리도 때때로 의심이 들때 게하시의 요청과 같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직접 보게 되는 은혜를 구할때가 있다 .

직접 음성을 듣는다면 기적을 체험한다면 하나님을 더 잘 믿을수 있다 생각하면서 말이다 .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보고 만진 제자들도 맥없이 생업을 위해 돌아가버렸듯이

보고 믿는 것은 변화를 가져다 주지 못한다 .

하나님은 우리가 엘리사와 같이 믿기를 원하실 것이다 .

굳이 보지않아도 이미 알고있고 있기에

의심없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이 말씀을 주셨을 것이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게하시말고 엘리사같이 믿는 무지개 성도 되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Jul 09

#190 인생말씀 (7/9/2025)


제목 ; 주님과 함께 조반을 먹을 수 있는 축복


말씀 ; 요한복음 21장 5,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여 없나이다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가 없더라.


묵상 ;

밤새도록 아무것도 잡지 못한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제자들이 고기를 잡게 하신 장면이다.

예수님은 먼저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고 물으신다.

예수님께서 그물을 배의 오른 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을 때 

그들은 그 말을 듣고 그렇게 하였더니 무거워 그물을 들 수가 없을 정도로 고기가 많이 잡혔다.

이 때까지도 그들은 그 사람이 예수님인줄 알지 못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 말씀대로 하였을 때 

고기가 많이 잡힌 것을 보고 그 중에 예수님이 사랑하시던 그 제자가 그 분이 예수님인줄 깨달았다.

그 제자는 베드로에게 그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말 했고 베드로가 먼저 배에서 뛰어 내렸다.(7절)

그 후에 다른 제자들이 작은 배를 타고 그물을 끌고 육지에 올라오니 생선과 떡이 있는 숯불이 

있었다.(8,9절) 예수님께서 지금 잡은 생선을 가져오라 하시고 조반을 먹으라 하셨다.

우리 무지개교회를 이 말씀에 대비시켜 보았다.

우리는 전도를 하여 많은 성도들이 교회로 돌아와 함께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하며 기도한다.

우리는 지금 밤 새워 그물을 던지고 또 던지고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우리에게 교회의 주변에 전도할 만한 

인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열심히 그물질을 한다. 우리가 그것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다 보면 어느 순간  새벽이 오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기를 믿으며 기다린다.

그물을 배의 오른 쪽에 던지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까지 우리는 열심히 그물질을 할 것이다.

그리고 그 때에 우리에게 제자들처럼 순종하는 믿음이 있어 배의 오른 쪽에 그물을 던진다면 무거워 들도 못 할 

정도로 많은 신자들을 보내주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고 그물에 고기가 가득했을 때,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와 함께 하셨음을 깨닫게 

하시고, 또 그들의 영혼을 구하시기 위하여 숯불을 준비해 놓고 조반을 먹이려 기다리시리라 믿는다.

우리가 교회의 부흥을 기다리는 것은 단지 우리의 꿈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꿈이다.

그 꿈을 이루시려 우리에게 무지개교회를 허락하시고 지켜 주실 것을 믿으며 그 때를 기다린다.

우리 교회의 성도들이 모두 한 마음으로 그물을 배의 오른 쪽에 던지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으로 준비 될 때

우리에게 말씀하시리라 믿으며 그 때를 기다리며 주님께 기도한다.


아직 어둠 속에서 그물을 열심히 던지고 있는 우리 무지개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기 원하는 성도들이 그 새벽을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모아 하나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아직 그물에 걸리지 않은 불쌍한 영혼들을 주님의 권능으로 건져 구원하시고

조반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축복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Lik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