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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189-시편 84:3-6

"쉼"


<오늘의 말씀>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셀라)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시편 84:3-6


<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제단에서는 보잘것 없는 참새도 집을 얻고 쉴수 있다 하시는 말씀이 마음이 와닿는다 .

교회의 예배는 그렇게 누구에게나 보금자리 , 쉴곳이 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

우리도 이 마음을 받아 누구나 우리 무지개 교회로 쉼을 얻고자 오는 모든 연약한 자들에게 열려있는 제단이 되기를 기도한다 .

우리의 마음의 전에서 부터 이러한 회복이 시작되고 종래에 교회에 많은 영혼이 회복을 바라고

모이는 역사가 넘처나길 기도하고 기대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와 우리교회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쉼이 될수 있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오늘의 찬양>


2 Comments


ippark52
Jul 08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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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Jul 08

제목 ; 이 세상을 버리지 않고 다시 세우실 하나님


말씀 ; 요한복음 12장19잘

바리새인들이 서로 말 하되 

볼지어다 너희 하는 일이 쓸데없다 보라 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 하니라


묵상 ;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살리신 일을 보거나 들은 사람들이 예수님과 죽음에서 살아난 나사로를 보기 

위하여 예수님 계신 곳으로 오는 것을 보고 바리새인들이 서로 이렇게 말 하였다고 한다.

말 하자면 우리들이 아무리 예수님을 막으려해도 쓸데 없는 일이다 그를 믿는 사람들이 늘어만간다…

이 말씀은 사람들에게는 하지 못 하게 하면 더 하고 싶은 그런 악성이 있다는 것이 기억나게 한다.

바리새인들은 백성들이 예수님을 만나지 못 하게 하고 싶었지만 마음대로 되지가 않았다.

그들은 이 말대로 그들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을 죽이려 더 힘썼을 것이다. 그리고 결국에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아 못을 박았다.

그 당시에 그들은 그들이 이겼다고 생각했겠지만 반대로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 것이었다.


이 세상에는 우리가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중지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이 있다.

요즘 뉴스는 온갖 재난의 소식으로 꽉 차있다, 이 지구 어느 곳도 안전하다고 믿을 수 없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 아름다운 세상을 사람들이 모두 망쳐놓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지점에 와 있다는 생각을 하며 포기하고 잘못 된 것을 고치려 하지 

않는, 아니 어쩌면 고칠 수도 없게 되어 버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며 그럭저럭 살아간다.

나 하나라도 이런 일에 힘이 되고 싶은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그들에게 봐라 너희가 하는 일은 쓸데 없는 일이다 이미 이 세상은 망쳐져 버렸다하며 비웃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어떤 경로를 거쳐서라도 이 세상을 버리지 않으시고, 이 세상이 모두 파괴되어 못 쓰게 된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더 아름답게 다시 창조하실 것이라 믿는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 같은 아픔을 겪더라도 이 세상은 다시 창조될 것이라 믿는다.

그 새로운 창조의 역사에 동참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그런 세상에 함께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께서 언젠가 우리를 부르실 것이라 믿으며 졸지 않고 기다리자고 다짐한다.


이 세상을 진실로 사랑하시는 하나님,

상처 받고 죽어가는 이 세상을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른 사람의 비판에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만 마음을 쓰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세상을 다시 세우실 하나님을 빋으며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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