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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188-시편 83:1-18

“ 성도의 사명은 하나님의 이름을 존귀하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시고 조용하지 마소서

무릇 주의 원수들이 떠들며 주를 미워하는 자들이 머리를 들었나이다

그들이 주의 백성을 치려 하여 간계를 꾀하며 주께서 숨기신 자를 치려고 서로 의논하여

말하기를 가서 그들을 멸하여 다시 나라가 되지 못하게 하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다시는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하나이다

그들이 한마음으로 의논하고 주를 대적하여 서로 동맹하니

곧 에돔의 장막과 이스마엘인과 모압과 하갈인이며

그발과 암몬과 아말렉이며 블레셋과 두로 사람이요

앗수르도 그들과 연합하여 롯 자손의 도움이 되었나이다 (셀라)

주는 미디안인에게 행하신 것 같이, 기손 시내에서 시스라와 야빈에게 행하신 것 같이 그들에게도 행하소서

그들은 엔돌에서 패망하여 땅에 거름이 되었나이다

그들의 귀인들이 오렙과 스엡 같게 하시며 그들의 모든 고관들은 세바와 살문나와 같게 하소서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목장을 우리의 소유로 취하자 하였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그들이 굴러가는 검불 같게 하시며 바람에 날리는 지푸라기 같게 하소서

삼림을 사르는 불과 산에 붙는 불길 같이

주의 광풍으로 그들을 쫓으시며 주의 폭풍으로 그들을 두렵게 하소서

여호와여 그들의 얼굴에 수치가 가득하게 하사 그들이 주의 이름을 찾게 하소서

그들로 수치를 당하여 영원히 놀라게 하시며 낭패와 멸망을 당하게 하사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

시편 83:1-18


<오늘의 묵상>


원수들이 동맹하여 이스라엘을 치려한다 .

나라의 심각한 위기앞에 시편기자는 나라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간구한다 .

이 작은 이스라엘을 많은 공격가운데 구하여주신 분은 하나님이셨다 .

결국 불순종으로 흩어져버렸지만 말이다 .

나라의 위기앞에

구할 분은 하나님 밖에 없음을 알게 된다 .

신앙으로 시작된 이 땅을 지금까지 돌보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

이제 불순종으로 버림 받지 말고 그 이름이 다시 이 나라를 통해 놓아지시도록 이 땅을 구하여 달라고 기도해야 겠다 .

또한 세계 선교 1등인 한국을 구하여주셔서

하나님이 지존자 이심을 널리 알려지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를 버리지 마시고 하나님 이름을 위하여

이땅을 구하여 주옵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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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Jul 07

#188 인생말씀 (7/7/2025)


제목 ;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말씀 ; 요한복음 11장 49 - 52절

그 중의 한 사람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가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도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 이 말은 스스로 함이 아니요 그 해의 대제사장이므로 예수께서 그 민족을 

위하시고 또 그 민족만 위할 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


묵상 ;

이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는 예수님을 죽일 목적으로 이 말을 하였지만 실상 그 말은 진실이었다.

예수님께서 유대 민족을 위하시고 또 그 민족 뿐 아니라 흩어진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대제사장 가야바의 입을 통하여 말을 하게 하셨다고 말씀하신다.

아마도 가야바는 자기가 예수님을 죽일 아주 좋은 이유를 말 한 것에 대하여 엄청 기뻤을 것이다.

그는 그 말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다는 것을 알지 못 하고 단지 예수님을 

죽일 아주 적당한 이유를 찾아 백성들이 공감하게 만들었다고 흐뭇해 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말을 

들은 백성들도 그럴듯한 가야바의 말에 현혹되어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는 모의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방법까지 사용하셔서 온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뜻을 이루어내셨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 하고 자신들의 입장만을 지키려 했던 

가야바를 역으로 사용하시어 뜻을 이루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때에 사람들이 모두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십자가에서 돌아 가시는 

일이 없었다면 그 후의 세상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해본다.


오늘의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는 어떤 일이 있어도 뜻을 이루신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말씀이다. 

지금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도 성령이 함께 하셔서 우리의 입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는 일이 종종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말씀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 시킬 줄은 

모르지만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대로 선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모습으로 변화될 것이라고 믿으며 그런 통로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순종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마음의 준비를 한다.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는데 쓰이는 도구가 되기를 원합니다.

감사하고 순종하며 주님께 영광이 되는 길로 우리를 인도하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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