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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186-시편 81:10-11


"네 입을 크게 열라"


<오늘의 말씀>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시편 81:10-11

<오늘의 묵상>


하나님은 참으로 우리가 구하면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길 원하시며 정말 우리와 가까이하길 원하시는 것 같다 .

그러나 우리는 그 하나님을 옆에 재껴두고

내 관심있는 것에만 몰두하다가 어려워지면 하나님을 찾던가 원망한다 .

연약하고 훼방을 잘 받는 나이지만 오늘 말씀을 받으며

하나님

내가 주님앞에 입을 크게 벌리오니 선한 것으로 내 심령을 채우시고 육체도 채우시고

머리도 채워주시길 기도하며 나아간다 .

하나님의 마음은 이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원하지도 않으니 자식이 부모를 서운케하는 것과 같을 것 같다 .

내 자식이 그러할때 내 슬픔을 기억하여

아버지 하나님을 항상 바라는 마음을 지닐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나의 입을 크게 벌리고 나아갑니다 .

주님을 바라고 나아갑니다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Jul 05

#186 인생말씀 (7/5/2025)


제목 ; 나는 어디에 속해 살고 있나?


말씀 ; 요한북음 11장 9,10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 두시가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묵상 ;

예수님이 유대땅으로 다시 돌아가자 하였을 때 제자들은 가셔서 돌을 맞으실까봐 예수님을 말렸다.

그 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이 말씀이 앞의 이야기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낮에 다닌다는 것은 믿음의 빛속에 산다는 것이고, 그러기에 실족하지 않는다는 말씀이고

어둠이라는 것은 그 빛이 없는 삶, 즉 믿음이 없는 삶을 살기에 실족한다는 말씀이 아닌가 생각된다.

예수님께서 다시 유대 땅으로 가실 때에는 아직 그 곳에서 할 일이 있다고 알고 계셨을 것이다.

하지만 제자들은 아직 믿음이 약하였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지 못 하고 돌아 가실까봐 걱정을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믿음이 부족한 제자들에게 그들이 아직도 어둠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 주신 것 같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나는 어디에 속해 살고 있나? 생각해 보았다.

아직도 빛과 어둠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는 것을 깨달으며 회개하고 속죄한다.

빛의 속으로 확실히 들어 와 실족하지 않는 삶을 살기를 그렇게 원하는데,

내 마음 속에 켜 놓으신 생명의 불꽃은 아직도 가물거리고 나는 자꾸만 어둠속으로 발을 돌린다.

이렇게 오락가락하는 나의 약한 믿음을 고백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한다.


나의 마음속에 생명의 불꽃을 피워 놓으시고, 나의 손을 잡고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

나의 손을 놓치 마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내 마음속의 그 불꽃이 활활 타올라 어둠 속에서도 실족되지 않도록 잡아 주시옵소서.

더 강건한 믿음으로 의심의 어둠을 몰아내고 주님의 빛 안에서 항상 함께 걸어가기를 원합니다.

주님,

내 손 잡아 주시고 주님의 지팡이로 나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언제나 나를 지켜주시는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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