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185-시편 80:8-12
- jinsun kim
- Jul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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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백향목 같기를"
<오늘의 말씀>
“주께서 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민족들을 쫓아내시고 그것을 심으셨나이다
주께서 그 앞서 가꾸셨으므로 그 뿌리가 깊이 박혀서 땅에 가득하며
그 그늘이 산들을 가리고 그 가지는 하나님의 백향목 같으며
그 가지가 바다까지 뻗고 넝쿨이 강까지 미쳤거늘
주께서 어찌하여 그 담을 허시사 길을 지나가는 모든 이들이 그것을 따게 하셨나이까”
시편 80:8-12
<오늘의 묵상>
이스라엘을 포도나무에 비유하시고
그들을 가나안의 이방민족을 쫓아내고
그곳에 심으셨다고 한다 .
열매를 많이 맺어서 온 민족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받게 하기위해서 였는데
이스라엘은 거듭된 불순종으로 실패하여
하나님은 다른 나라를 사용해 이스라엘을 멸망하게 하시고 흩으셨다 .
이 생각을 하니 어쩌나 싶다 .
나를 통해서도 열매 맺어 그 은혜가 흘려 다른 이를 구원하시고자 하는데
내가 열매없는 무화가 같으면 어쩌나 말이다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복음 15:5-7
이 말씀이 위로가 되었다 .
우리는 스스로 열매맺을 수 없기에 예수님안에 우리가 꼭 붙어있으면 열매를 맺을 수 있다 하신다 .
오늘 나는 예수님께 찰싹 붙어있는가?
그의 말씀이 내안에서 흐르고 있는가?
그렇다면 내 이웃과 나라와 세상의 구원을 위해 구하면 반드시 이루신다 하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저를 통해 열매맺으시고 구원을 이루소서 .
에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85 인생말씀 (7/4/2025)
제목 ; 믿음위에 바로 서서
말씀 ; 요한복음 10장 40 -42절
다시 요단 강 저편 요한이 처음으로 침례 베풀던 곳에 가사 거기 거하시니 많은 사람이 왔다가 말하되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하지 아니하였으나 요한이 이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은 다 참이라 하더라
그리하여 거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으니라.
묵상 ;
요한의 가르침을 생각하며 예수님을 볼 때에 그들은 요한이 예수님에 대하여 한 말이 모두 참이라고 믿게 되었다. 그래서 그 곳에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말씀하신다.
오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우리가 세례요한처럼 힘 있게 예수님을 전하지는 못 하여도, 또 저들이 말 하는 것처럼 표적을 행하지는 못 하여도 우리가 예수님에 대하여 전하는 것이 참이라 느끼며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려면 우리가 먼저 믿어야 하고, 우리가 믿는 것이 확실히 무엇인지 알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제대로 말 하기 위하여 우리가 말씀을 읽고 묵상하기를 즐겨하며 우리의 입술에 힘 주실 것을 주님께 간구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우리에게 그런 능력이 없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전하려 할 때에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으니
그 말씀을 기억하고 용기를 내자고 마음먹는다.
주님,
오늘 말씀으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을 배워 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고 먼저 거듭나 변화된 삶을 살게 하시고, 그로서 우리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그 말씀이 참인줄 알고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위에 바로 서서 모든 사람들의 구원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하시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은혜와 축복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의 눈과 귀와 입술을 주장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