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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184-시편 79 :4-13

"주님께 영광"


<오늘의 말씀>


”우리는 우리 이웃에게 비방거리가 되며 우리를 에워싼 자에게 조소와 조롱거리가 되었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영원히 노하시리이까 주의 질투가 불붙듯 하시리이까

주를 알지 아니하는 민족들과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는 나라들에게 주의 노를 쏟으소서

그들이 야곱을 삼키고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함이니이다

우리 조상들의 죄악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긍휼로 우리를 속히 영접하소서 우리가 매우 가련하게 되었나이다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증거하기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이방 나라들이 어찌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나이까 주의 종들이 피 흘림에 대한 복수를 우리의 목전에서 이방 나라에게 보여 주소서

갇힌 자의 탄식을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며 죽이기로 정해진 자도 주의 크신 능력을 따라 보존하소서

주여 우리 이웃이 주를 비방한 그 비방을 그들의 품에 칠 배나 갚으소서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

시편 79 :4-13


<오늘의 묵상>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길 우리는 기도한다 .

그런데 내가 고통에 처했을때 혹 내 실수와 잘못으로 어려움을 당할때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를 구해달라고 기도할 수 있을까?

염치가 없어 그렇게 기도하지 못할 것 같다 .

그러나 이 시편을 통하여

하나님은 그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구원을 구하라 하시는 것 같다 .

내가 아무리 못나도 하나님 자녀이기 때문이다 .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기에 구하여주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신다 하신다 .

염치보다 더 낮은 마음으로 구하여주시기를 하나님께 구하며 나아가자 .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잘될때도 못될때도 이 삶을 통하여 영광받으서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Jul 03

#184 인생말씀 (7/3/2025)


제목 ; 은혜로 말씀을 받은 사람들


말씀 ; 요한복음 10장 34, 35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묵상 ;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시편 82편 6절)

여기 시편에서는 그 사회의 지도자격이었던 재판관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그만큼 재판관들을 하나님이 선택하셔서 그들의 손에 소망을 두시고 , 가난한 사람이나 소외되고 

힘 없는 사람들이 공정한 재판을 받고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도와주기를 원 하셨던 것이라 한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맞대고 싸우려 하지 않으시고 이렇게 그들이 알만한 

시편의 한 예를 들어 자신이 적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신의 자격을 갖고 있는 이라고 말 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을 신이라고 하셨다는 말씀이 나에게 크게 닥아왔다.

말씀을 받고 신이라는 칭호를 받은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사람일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자녀로 칭함을 받았으니 우리 또한 신이라는 칭호를 받은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 세상에 바로 전하고 

어둠속을 헤매는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다.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주님의 뜻을 따라 공의를 행하는 귀한 신이라 불러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의 소망대로 더 많은 영혼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신이 되자.

신이며 지존자의 아들인 주님의 성품을 내 마음에 담고 남은 세상을 살아가자고 마음먹는다.


사랑의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

생명의 길에서 벗어나 헤매는 영혼들을 찾아 주님앞으로 인도하게 하소서

말씀을 주시고 신으로 불러주신 주님의 뜻을 바로 알고 행하는 

주님의 귀한 신이 되도록 가르치고 깨우치고 인도하여 주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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