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182-시편 78: 40-42
- jinsun kim
- Jun 30
- 1 min read
"기억하는 은혜"
<오늘의 말씀>
“그들이 광야에서 그에게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 번인가
그들이 돌이켜 하나님을 거듭거듭 시험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노엽게 하였도다
그들이 그의 권능의 손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대적에게서 그들을 구원하신 날도 기억하지 아니하였도다”
시편 78: 40-42
<오늘의 묵상>
하나님은 우리가 연약한 존재임을 기억하셔서 우리에게 분을 다쏟지 않으신다 하셨는데
말씀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기적과 구원의 역사를 기억하지 아니하였다 한다 .
어쩌다 잊어버린게 아니고 기억하지 않은 것이다 .
은혜안에 항상 머물며 믿음안에 거할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어쩌면 의도적으로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내고 또 잊지않으려 노력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
그래서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 , 찬양을 올려드리는 것이 중요하구나하고 연결이 되었다 .
오늘 말씀으로 찬양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늟의 기도>
하나님
기억해내는 은혜마저 허락하여 주옵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인생말씀 #182 (7/1/2025)
제목 ; 모두가 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말씀 ; 요한복음 9장 39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묵상 ;
나는 언제부터인가 교회에 걸어 놓으면 좋을 것들,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면 전도가 되거나 하나님안에서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것들을 보면, 그걸 만들고 싶고 만드는 것을 배우고 싶어하는 마음이 예전보다 더욱 커 진 것을 느낀다. 그래서 그런 것을 보기 위하여 더 열성을 기울인다.
보지 못 하는 사람들은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심령이 가난할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들은 그래서 겸손하고, 은혜에 감사할 줄 알게된다.
그들은 보기를 원하고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더욱 갈망할 것이다.
나는 오늘의 말씀을
보지 못 하는 사람들이 보게 하고 하심은 그들이 갈망하는 것을 들어 주시고,
보는 사람은 맹인이 되게 하는 심판을 하려하신다는 말씀은,
그들이 자신들이 볼 수 있는 한계의 것보다 더 이상의 것을 볼 수 없게 하여서
더 보기를 갈망하게 하신다는 말씀으로 이해하려고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 세상에 맹인이 있기를 원하는 분이 아닌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을 보지 못 하는 사람들이라 생각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보기를 원하실 것이고,
그들이 보는 자들이라 생각하면,
그들의 고집과 위선과 지식으로 진리를 보지 못하기에 갈급하므로 더 하나님을 찾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는 찾을 수 없는 진리를 찾아 구원 받기를 원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내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만들었을 때에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를 원하고 함께 기뻐하기를 원하는 것처럼,
유대인들도 영의 눈이 뜨여서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고 많은 사람들이 그 진리를 배우고 가르치며
함께 기뻐하기를 원하게 되기를 하나님은 원 하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가난한 자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
보지 못 하는 사람들이 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우리 모두가 보고 알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내가 보지 못 하는 것들을 보게 하시고 더 보기를 원하는 마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주님의 말씀을 깨닫고 빛 되신 주님의 인도를 따라 구원의 길로 가게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소원을 들어 주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