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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180-시편 78:6-8


" 자녀들이 잊지 않도록"


<오늘의 말씀>


“이는 그들로 후대 곧 태어날 자손에게 이를 알게 하고 그들은 일어나 그들의 자손에게 일러서

그들로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계명을 지켜서

그들의 조상들 곧 완고하고 패역하여 그들의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며 그 심령이 하나님께 충성하지 아니하는 세대와 같이 되지 아니하게 하려 하심이로다”

시편 78:6-8


<오늘의 묵상>


아이들에게 매일 성경 말씀을 읽는 것을

한참 강조하다가 아이들이 학교 활동으로 바쁘고 하면서 잊고 지나 갔는데 다시 방학을 맞이해서

아이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더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요즘 아이들의 성향의 맞게 그리고 매일 꾸준히 말씀을 가까이 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휴대폰에 있는 Bible 앱에서 오늘의 말씀과 함께 짧은 영상이 올라오는데 아이들에게 그것을 매일 챙겨 볼 수 있도록 권하는 것부터 먼저 시작하였다.

아이들이 예배와 말씀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가까이 하는 아이들로 자랄수 있도록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지혜를 간구해야 하는 것도 나에게 맡겨진 일임을 다시 한번 기억하게 하는 오늘의 말씀이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간과하고 지냈던 이 중요한 사실을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 한번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아이들 각각에 맞게 억지로 강압적이지 않게 지혜롭게 아이들이 말씀을 가까이 할 수도록 돕은

엄마가 될 수 있게 하나님 도와 주시고 아이들이 하나님과 부모의말에 순종하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Jun 29

#180 인생말씀 (6/29/2025)


제목 ; 어리석고 악 하던 나를 


말씀 ; 요한복음 7장 4절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묵상 ; 

예수님의 형제들이 예수님께한 말이다. 일을 해야 하는 사람한테 일을 제재로 하려면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고 적극적으로 일을 하라는 말은 힘을 내라고 격려하는 말처럼 들린다

하지만 5절에는 그들이 예수님을 믿지 못 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였다고 한다.

이 말은 진심으로 예수님을 생각해서 하는 말 같지만 실제로는 예수님을 궁지로 몰아내려는 

계략이었다는 것을 말 하며, 예수님은 벌써부터 그들의 마음을 알고 있었다는 말이다.

나도 살다가 그런 때가 있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 가면 안 되는 줄 뻔히 알지만 가다가 한 번 혼나봐라 하는 식으로 그리로 밀어 부치던 경험,

그래서는 안 되는 줄 알면서도 그렇게 했던 경험이 있었다. 어느 때는 내가 그 일이 안 되기를 바라며 

그렇게하면 안 된다고 적극적으로 말렸었는데, 기대와는 달리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경험도 했다.

그럴 때는 남들은 모르는, 나만 아는  나의 속 마음 때문에 나 혼자 괴롭고 부끄러워 속이 상했다.

나는 왜 이런 짓을, 이런 마음을 갖게 되는걸까? 좋은 길로 밀어주고 좋은 마음으로 힘을 주었더라면 그 결과에 대한 기쁨을 같이 즐길 수 있었을텐데, 몸은 축하해준다고 그 자리에 함께 있어도

내 마음은 기쁨이 없고, 그들과 함께 하지 못한 내 자신이 정말 미웠던 때가 있었던 것을 고백한다.

그 때의 예수님의 형제들의 마음이 이런 행동을 하던 때의 내 마음과 같았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 사람들도 예수님이 나중에 성전에 나타나셔서 가르치실 때에 듣는 사람들이 다 놀라는 것을 보며나 같이 부끄럽고 속이 상했을까? 내가 얼마나 어리석고 악했었는지 주님 앞에서 회개한다

다른 사람에게 격려를 하거나, 그 사람이 선택해야 하는 일에 관여하게 된다면, 그 일이 잘 되도록,

진심으로 그들을 이해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성심을 다하여 도움이 되는 말을 해 주자 결심한다.

내 마음을 께끗이 하고 다른 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충분히 이해하며 사랑을 나누자 결심한다 

그렇게 하였을 때, 승리한 그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며 감사할 수 있는 축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의 주님, 정말 어리석고 악한 짓을 일삼던 나같은 죄인을 받아 주시고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주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시고 구원의 기회를 약속하신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진정으로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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