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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177-시편 75: 2-7


<오늘의 말씀>


”주의 말씀이 내가 정한 기약이 이르면 내가 바르게 심판하리니

땅의 기둥은 내가 세웠거니와 땅과 그 모든 주민이 소멸되리라 하시도다 (셀라)

내가 오만한 자들에게 오만하게 행하지 말라 하며 악인들에게 뿔을 들지 말라 하였노니

너희 뿔을 높이 들지 말며 교만한 목으로 말하지 말지어다

무릇 높이는 일이 동쪽에서나 서쪽에서 말미암지 아니하며 남쪽에서도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시편 75: 2-7

<오늘의 묵상>


악인이 아무리 승승장구하여도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되면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신다 .

그러니 오만하게 굴지말라 하신다 .

높여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니

그 앞에 담담히 낮아져 있으라 하신다 .

때가 되면 심판하시고 악인을 낮추시고

의인은 높여주시는 하나님 앞에

오늘도 겸손히 나아가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이 진리를 항상 마음에 새겨

살게 하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Jun 26

#177 인생말씀 (6/26/2025) 


제목 ; 두려움 


말씀 ; 요한벅음 6장 16 - 21절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묵상 ;

주위는 어둡고, 예수님은 함께 계시지 않았고,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고 있었다.

이 두려운 상황에서 예수님이 바다 위로 걸어오시는 것을 보며 

예수님이 물에 빠지실까봐 더 두려웠을까? 아님 예수님을 알아보긴 했을까? 생각해 보았다

이 때의 제자들은 자기의 처한 상황에서 두려움이 앞섰고, 예수님의 능력을 기억하지 못 하였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배 가까이에 오셨을 때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는 말씀을 듣고 

그제야 기뻐서 예수님을 배로 영접하였다고 한다.

우리가 우리의 어둡고 두려운 현실에 묻혀 있을 때 하나님의 권능을 기억하지 못할 수가 있다.

가끔 인식하지 못 했던 나의 신체의 한 부위가 나에게 부각되는 경험을 한다. 

그럴 때 그 부위가 부각되는 이유는 보통 그 부위에 어떤 이상이 있다는 신호를 나에게 보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늘 나와 함께 계시지만, 

이 잊어버리고 있었던 신체의 한 부분처럼 나에게 부각되어 나타나실 때에는 필시 

나에게 하실 말씀이 있어서이리라 생각하고 그 음성에 귀를 기울여 인도하심을 받는다면 

우리에게 그 말씀으로 인하여 기쁨과 평안의 축복이 있을 것이라 믿는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축복과 은혜와 평강을 주기 원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 민수기 6장 24 -26절 )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두려워하고 있는 우리에게 나타나 주시고 

우리를 불러 확신과 기쁨과 평안을 주신다.

두려워 말라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늘 기억하며 살아서 이런 축복을 받기를 원한다

우리를 찾아주신 하나님, 

우리에게 두려워 말라 하시는 하나님을 마음 속에 영접하고 기쁨과 평안속에 살기 원한다.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면서 나에게 축복과 은혜와 평강을 주기를 원하시는 나의 하나님,

하나님 주시는 모든 것은 축복과 은혜와 평강인 것을 마음에 깊이 새기며 

두려워 하지 않는 믿음과 감사한 마음으로 주님 안에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두려움 없는 믿음으로 드리는 찬양과 경배를 받으실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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