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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171-마태복음 20:27

"하나님 나라의 리더"


<오늘의 말씀>


“너희 중에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마태복음 20:27


<오늘의 묵상>


교회에서 리더는 세상에서의 리더와 다른 개념이다 .

더 낮아져야 더 높임을 받는 역설적인 개념이다.

교회의 직분을 받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지금처럼 섬기면 되지 굳이 직분 받기를 꺼려했다 .

더 낮아져 섬겨야하는 걱정이 되었는데 예수님은 참리더이시지만 몸소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우리도 서로 발을 씻어주라 하셨다. 발을 씻어주는 리더쉽을 훈련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 든다 .

서로의 종이 되어 섬겨서 하나님이 높여주심을 받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내가 낫다가 아니라 당신이 나보다 낫습니다라는 마음으로 신앙생활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Jun 20

#171 인생말씀 (6/20/2025)


제목 ; 힘을 북돋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말씀 ; 누가복음 22장 42 - 43절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하시니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묵상 ;

우리가 지쳐서 기도하기 힘들 때 성령이 우리 대신 기도를 하신다는 찬송가 가사가 생각났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예수님을 따르는 많은 무리들과 함께 계셨지만 닥아 올 고난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아무도 이해하지 못 했고 그렇게 때문에 아무도 예수님을 위로하거나 격려해 줄 사람이 없었으니 예수님께서는 얼마나 답답하고 외로웠을까 상상이 간다.

오죽하면 하나님께 할 수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옮겨 달라고 기도를 했을까?

그렇게 외로움과 두려움 속에서 지쳐가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어 예수님께 

힘을 더 해 주셨다고 말씀하신다. 자식이 어려운 일 치르기를 앞두고 힘들어 하는 것을 보시며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그일을 견딜 수 있도록 힘을 주시는 것이었다.

아버지에게는 아버지의 할 일이 있고, 아들에게는 또 아들의 할 일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이렇게 각자에게 할 일의 몫이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달으며

오늘의 말씀으로 앞에서 하신 말씀의 뜻, 그들의 문제는 주님 앞에 내려놓고 내가 할 일을 

힘 써 하기를 원하신다는 하나님의 뜻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할 일을 힘써 하다가 지칠 때에는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것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더 해주신다는 오늘의 말씀에 감사드리며 힘이 나는 것을 느낀다. 


언제나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

특히 우리가 힘들고 지쳐 있을 때 우리에게 힘을 더 해 주신다는 오늘의 이 말씀으로 인하여

더 감사하고 더 힘이 나는 것을 깨닫습니다.

주님, 이 모든 싸움에서 승리하고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참여하는 소망을 갖고 열심히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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