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5 인생말씀 #169-시편 74:20-22

" 낮은 자의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


<오늘의 말씀>


“그 언약을 눈여겨 보소서 무릇 땅의 어두운 곳에 포악한 자의 처소가 가득하나이다

학대 받은 자가 부끄러이 돌아가게 하지 마시고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가 주의 이름을 찬송하게 하소서

하나님이여 일어나 주의 원통함을 푸시고 우매한 자가 종일 주를 비방하는 것을 기억하소서”

시편 74:20-22


<오늘의 묵상>


하나님은 학대받고 가난하고 아무도 거들떠 보지않는 자들이 하나님께 찾아와도 절대

그냥 돌아가게 하시지 않는다 .

세상에서는 아주 쉽게 무시당하고 차별당할 그들을 하나님은 돌려보내지 않으시고

들어주시고 보듬어주신다 하니 어찌 그런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세상에서 무시 당한다고 아무 존재감이 없다고 낙심하지 말자 .

창조주 주권자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주목하고 사랑하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나를 주목하시고 지켜보시고 사랑하여주시는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

언제나 이 확신 가운데 또 이 확신이 필요한 곳에 전하여지게 하여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 Comments


ree

Like

ippark52
Jun 18

#169 인생말씀 (6/18/2025)


제목 ; 매 번 같은 잘못으로


말씀 ; 누가복음 22장 33-34절

그가 말하되 주여 내가 주와 함께 옫에도, 죽는 데에도 가기를 각오 하였나이다. 이르시되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 하노니 오늘 닭이 울기전에 네가 세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묵상 ;

베드로도 나 처럼 말은 잘 한다. 어디든지 주님과 함깨 가겠다고 말 해 놓고 

아마 제자들 중에 베드로가 제일 먼저 예수님을 배신하였을 것이다.

나도 말은 잘 하는데, 실천하지도 잘 못 하고, 또 지키지도 못한다.

베드로도 각오가 되어 있다고 말하지만 예수님은 벌써 알고 계셨다.

나도 다짐은 하지만 그런 일을 또 할 것이라고 하나님께서는 벌써 알고 계실 것이다. 


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

다 아시면서 깨우쳐 주시고 기다려 주시는 주님의 은혜가 더 할 수 없이 감사하지만,

하지만 이젠 정말 그런 일 고만 하고 싶어 정말 주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매 번 같은 잘못으로 통곡하며 슬피 울게 마시고 바로 서게 도와 주시옵소서.

세상에 비굴하지 않고 주님께 겸손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나를 변화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도 나를 구해주실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dited
Lik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