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168-시편 74:9-12
- jinsun kim
- Jun 16
- 1 min read
"언제 끝날지 몰라 낙심될 때"
<오늘의 말씀>
“우리의 표적은 보이지 아니하며 선지자도 더 이상 없으며 이런 일이 얼마나 오랠는지 우리 중에 아는 자도 없나이다
하나님이여 대적이 언제까지 비방하겠으며 원수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능욕하리이까
주께서 어찌하여 주의 손 곧 주의 오른손을 거두시나이까 주의 품에서 손을 빼내시어그들을 멸하소서
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이시라 사람에게 구원을 베푸셨나이다”
시편 74:9-12
<오늘의 묵상>
이런일이 얼마나 오래 갈지 모른다는 생각은
힘든 마음을 더 깊이 절망으로 빠뜨리게 된다 .
악한 원수에게 어려움을 당할때 뿐 아니라
우리는 질병으로 아플때도 재정적으로 어려워 질때도 있고 부모나 자녀의 문제로 힘들어질 수도 있다 .그럴때 이 상황이 언제까지 오래 갈까라는 생각에 휩싸이면 정말 더욱 어려워진다 .
우선 그 생각들이 잠잠해질수 있게 먼저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풀어주셨던 은혜와 회복을 기억하고 내 기도를 들으셨던 그 하나님께 다시 나아가 기도하는 수 밖에 없다 .
먼저 기도부터 시작해야 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끝날 것 같지 않은 어려움에 낙심될때
하나님을 기억하고 기도하기를 가장 먼저 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68 인생말씀 (6/17/2025)
제목 ; 비 온 뒤에 굳게 다져지는 땅처럼
말씀 ; 누가복음 22장 32절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하라
묵상 ;
예수님께서는 베드로가 닭이 울기 전에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번 부인할 것을 알고 계셨다.
그래서 베드로에게 ‘네가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하라’고 말씀하신것 같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번 부인한 후 닭이 우는 소리를 듣고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심히
통곡 하였다고 성경은 말 한다. 아마도 이렇게 통곡을 하고 회개한 후에 베드로의 마음은
그 전과는 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진심으로 회개를 해 본 사람은 아마도 그것이 무엇을 말 하는지 알 수 있을것이다.
더 겸손해 지고, 믿음이 더 강해지고, 사랑이 깊어지는 것을 회개와 함께 경험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경험을 한 후에 더 담대하게 예수님에 대한 것을 전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나는 나 자신을, 나를 잘 돌아보며 회개하며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회개가 진실한 것이 아니었을까?
어쩌다 한 번 그 곳에 빠지면 헤어나지를 못 하고 또 죄를 범하고 만다.
그제는 죄를 지었고, 어제는 정말 통곡을 하고 싶을 정도로 속이 상하고 나 자신이 싫어졌었다.
하지만 오늘 이 말씀을 읽으며, 주님께서 나의 마음을 위로하심을 느낀다..
오늘은 그제의 나를 거울 삼아 그런 죄를 다시 범하지 않게 해 달라고 주님께 간구 하면서,
이런 나를 용서해 주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더 낮게 엎드려 나의 믿음이 굳어지도록, 그리고 이런 경험을 기억하며 새 삶의 모습으로 형제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나를 도와 주실 주님의 은혜를 구한다.
사랑의 주님,
나의 죄를 회개하고 주님께 고백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
비 온 뒤에 굳게 다져지는 땅처럼, 이 경험으로 나의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기를 바랍니다.
내가 온전히 회개한 후에 나의 삶이 변하여 주님께 영광이 되는 일을 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 다시는 이런 일로 전하는 주님의 말씀에 흠이 생기지 않도록 나의 마음과 나의 입술을 주장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