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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160-민수기 33:16-18

“ 같이 일하는 동역자 ”


<오늘의 말씀>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희에게 땅을 기업으로 나눌 자의 이름은 이러하니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니라

너희는 또 기업의 땅을 나누기 위하여 각 지파에 한 지휘관씩 택하라”

민수기 33:16-18


<오늘의 묵상>


앞으로 땅을 나눌 책임자로 제사장 엘루아살과 여호수아를 세우신다 .

땅의 분배가 하나님 뜻안에 이루어짐을 말하는 부분이다 .

그리고 각 지파의 지휘관을 한사람씩 세워졌는데 지파에서 땅을 나누는 일을 맡았을 것이다 .

이처럼 아주 복잡하고 여러 혼란이 많을 땅분배의 일을 같이 맡을 동역자를 세우시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혼자 도맡아 일하는 곳보다 같이 나누어 일하는 것을 기뻐하신다는 생각이 든다 .

사실 성격이 급하여 혼자 일을 해버리거나 아예 하지 않을때가 있었는데 같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게 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선 혼자가 아니라 같이 모두 일해야 함을 배웁니다 .

같이 일할수 있는 사람되기를 기도합니다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오늘의 찬양>




2 Comments


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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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Jun 09

#160 인생말씀 (6/9/2025)


제목 ; 인과응보


말씀 ; 누가복음 13장 28절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하나님 나라에 있고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퍼 울며 이를 갈리라


묵상 ;

쫓겨난 사람들이 느낄 감정과 같은 것을 느끼고 속상해 했던, 슬피 울며 이를 갈았던 

경험이 있다. 이제 생각해 보면 인과응보라고나 할까? 모든 것이 나의 잘못으로 인해 그런 결과를 가져 왔던 것인데, 충분히 그럴 수 있었던 일인데, 나 혼자 분해하며 슬피 울었던 것이었다. 나는 화내고 슬피울며 이를 갈 만한 자격도 없었던 것을 깨닫는다. 

앞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함께 모여 먹고 마시고 주님의 말씀을 들었던 우리를 

모른다고 내 치셔서 문 밖으로 쫓겨 났다면, 그 사실만 본다면 참으로 슬피 울며 이를 갈 정도로 억울한 일일게다. 하지만 그 일의 원인은 나에게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 

분을 품을 것이 아니라 오히려 회개해야 할 일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그 날에 쫓겨나지 않도록, 그 날에 주님과 함께 할 축복을 

위하여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려고 나의 최선을 다 하는 것이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말씀에 부합되는 삶을 살고자 할 때에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하여 주시리라 믿는다.

이 세상의 모든 것 위에 세우실 하늘나라에서 쫓겨나지 않기위해 때때로 주시는 

깨달음과 회개와 순종하는 삶의 습관으로 하나님께 나의 이름을 알려드리자.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렇게 억울한 심판을 하실 리가 없음을 믿습니다.

주님, 우리가 그 문에서 들어가지 못 하고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가는 형편에 놓이지 

않도록 우리의 삶을 주관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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