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5 인생말씀#159-민수기 34:6-12

Updated: Jun 8


“경계가 주어지는 복”


<오늘의 말씀>

”서쪽 경계는 대해가 경계가 되나니 이는 너희의 서쪽 경계니라

북쪽 경계는 이러하니 대해에서부터 호르 산까지 그어라

호르 산에서 그어 하맛 어귀에 이르러 스닷에 이르고

그 경계가 또 시브론을 지나 하살에난에 이르나니 이는 너희의 북쪽 경계니라

너희의 동쪽 경계는 하살에난에서 그어 스밤에 이르고

그 경계가 또 스밤에서 리블라로 내려가서 아인 동쪽에 이르고 또 내려가서 긴네렛 동쪽 해변에 이르고

그 경계가 또 요단으로 내려가서 염해에 이르나니 너희 땅의 사방 경계가 이러하니라“

민수기 34:6-12


<오늘의 묵상>


하나님이 우리 삶에 정하신 경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말씀이다 .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에 들어가 사방의 경계가 어디까지 인지 자세히 가르쳐주신다 .

그것을 넘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일것이다 .

우리에게도 각자에게 주신 경계가 있다 .

실제 지리적 물리적 경계도 정해주셨고 관계도 경계가 있고 주신 재정에도 경계가 있다 .

그런데 그 경계들을 잊고 경계를 넘어가고자 욕심을 부리거나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닌 곳에서 엉뚱한 짓을 하게 될때 꼭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다 .

세상은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으라는 등 더 가지고 더 넓어지도록 노력하라고 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은 무능한 사람이라 취급받기도 하는 것같다 .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믿는 자들은 각자에게 허락하신 그 경계들 안에서 충성하고

열매 맺으며 살아갈때 하나님의 계획안에 그 경계가 달라지고 넓어질 수 있는 것 같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허락하신 경계안에서

충성하고 열매맺은 교회되게 하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찬양>



2 Comments


ree

Like

ippark52
Jun 08

#159 인생말씀 (6/8/2025)


제목 ; 주님이 기뻐하시는 친교


말씀 ; 누가복음 13장 26 -27절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의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그가 너희에게 말하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 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 


사도행전 2장 467절 ;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 하게 하시니라 


묵상 ;

이 말씀을 읽으며 친교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오늘 말씀에서 이 문 닫은 뒤에 온 사람들이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다고 했다.

이 먹고 마시는 것이 친교하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것을 참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헌데 이 말씀의 사람들이 먹고 마신 일을 주님께서는 기뻐하지 않으셨다.

아마도 그것이 참으로 진정한 의미의 친교인지 혹시 우리의 친교가 그저 일상적인 

밥 같이 먹기로 전락 된 것은 아닌지 돌아보라는 경고의 말씀으로 들린다.

매 주 한결같이 열심히 준비하는 여선교회 친교부의 봉사는 정말 상을 받을 만하다.

그런데 이것이 꼭 그들의 사명인것 처럼 생각하지 말고 서로 일도 물질도 함께 나누며,

봉사하는 일도 서로 도와가며 친교를 하면 좋겠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거룩한 예배를 마친 후에 봉사하는 사람은 사랑으로, 대접을 받는 사람들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함께 밥을 먹으며 거룩한 성도간의 교제가 이루어진다면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들을 날마다 더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식탁의 친교나 즐기는 친구도 있으니 그는 네 고난의 날에 함께 있어 주지 않으리라

법정스님께서 인용하신 집회서의 말씀이다.

우리의 친교는 식탁이나 즐기는 친교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운행하는 친교로서 

성도가 서로 교통하며 구원의 역사에 동참하는 친교가 되어 훗날에 주님께서 나는 

너희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 한다, 행악하는 자들이라고 지적받는 대신 

착하고 충성된 종들아 하고 불러 주시는 진정한 친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하나님 우리의 친교가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을 함께 나누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도들의, 주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교제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Lik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