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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158-민수기 33:55-56


"눈에 가시와 너희의 옆구리에 찌르는 것"


<오늘의말씀>


“너희가 만일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너희가 남겨둔 자들이 너희의 눈에 가시와 너희의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어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서 너희를 괴롭게 할 것이요

나는 그들에게 행하기로 생각한 것을 너희에게 행하리라”

민수기 33:55-56


<오늘의 묵상>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거기사는 족속들을 다 몰아내지 않으면 그들이 눈에 가시 ,

옆구리를 찌르는 칼? 같아 진다는 말씀에 그것들이 얼마나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히고 결국 썩게되는 문제가 될지 이해가 되었다 .

인도하신 약속의 땅에서 우상을 숭배하는 그들을 몰아내지 않으면 점점 이스라엘 백성도 그들의 영향을 받아 우상을 숭배하는 죄를 저지르게 될 것이기에 깨끗이 그들을 그 땅에서 제거하시를 명령하셨다 .

우리도 복음을 받아들이고 이제 새생명을 가진 자로 살게 되었는데 이전에 살던 모습과 마음을 버리지 못하고 죄를 짓고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옛 죽은 삶의 모양을 따를 때가 많다 .

하나님은 이제 그 죄의 모든 모양이라도 다 버리고 거룩하게 하나님만을 섬기며 살라고 하신다 . 그것이 우리의 삶에 축복을 주시는 길이고 우리를 악한 세력에서 보호하시는 방법이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를 위해 하나님만을 섬기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오늘 배웁니다 .

우리안에 모든 죄와 우상을 다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만 섬기는 우리교회 되게 하여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오늘의 찬양>




2 Comments


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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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Jun 07

#158 인생말씀 (6/7/2025)


제목 ;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과 주님의 은혜만 있는 곳


말씀 ; 누가복음 13장 21절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묵상 ;

이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아 많이 생각해 보았다.

어제 묵상했던 말씀에서 하늘나라는 겨자씨와 같다고 하셨고 

오늘 말씀에서는 누룩과 같다고 말씀하신다.

겨자씨와 누룩의 공통점은 변화한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겨자씨는 싹과 나무로 변화하여 새가 깃드는 풍성함을 보여 준다.

누룩은 가루 속에 들어가 빵을 부풀리지만 

우리는 빵에서 누룩을 맛 보는 것이 아니라 빵의 주 성분인 가루의 맛을 즐긴다.

겨자씨와 누룩은 자신의 존재를 나타내지 않고 

변화되어 혹은 죽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는 산물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마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셨으므로 우리를 위하여 돌아 가신 주님의 뜻을 알고 믿기만하면 누구나 영생을 누릴 수 있는 축복을 받게 된 것처럼, 

겨자씨와 누룩과 예수님은 하나님의 크신 권능과 사랑을 모든 사람이 누리는 하늘나라를 

보여 주는 씨앗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오늘 이 말씀은 우리에게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으면 저 큰 산도 옮길 수 있는 큰 힘이 

주어질 것이라는 마태복음 17장 20절의 말씀이 온전히 이해가 되게 하는 말씀이다.

모든 사람이 이 겨자씨만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풍성히 받는 축복을 누리는 곳,

그 곳이 바로 천국이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사랑의 주님,

오늘 천국의 비유로 나에게 믿음이 왜 필요한 것인지,

그 믿음으로 변 하는 나의 삶은 어떤 모습일지 배웠습니다.

세상의 것은 모두 사라지고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과 우리에게 베푸시는 주님의 은혜가 부푼 빵과 풍성하게 가지를 친 

겨자나무같은 천국으로 우리를 초대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위하여 씨앗과 누룩이 되어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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