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155-민수기 32:6-9
- jinsun kim
- Jun 4
- 1 min read
“ 우리”
<오늘의 말씀>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아 있고자 하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낙심하게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 하느냐
너희 조상들도 내가 가데스바네아에서 그 땅을 보라고 보냈을 때에 그리 하였었나니
그들이 에스골 골짜기에 올라가서 그 땅을 보고 이스라엘 자손을 낙심하게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갈 수 없게 하였었느니라”
민수기 32:6-9
<오늘의 묵상>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지 않는 모습은 자신뿐만아니라 공동체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큰 잘못이 된다 .
나는 혹 이러한 결정, 말과 행동으로 공동체가 힘내어 하나님을 따르려하는 마음에 낙심케하고 있지는 아닌지 생각해본다 .
나 혼자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의 문제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하고 판단해야겠다 .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이미 우리는 하나님의 교회에 소속된 공동체이오니 우리의 결정에 신중하게 말과 행동으로 공동체를 살리는 우리 무지개 교회가 되게
하여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55 인생말씀 (6/4/2025)
제목 ; 회개하고 변 하지 않으면 망 하리라
말씀 ; 누가복음 13장 4,5절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 하리라.
묵상 ;
오늘은 우리가 교회를 열심히 다닌다, 하나님을 믿는다 큰 소리 칠 일이 아니라고 하신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 힘든 일을 많이 당 하는 사람, 가족이 편하지 않은 사람,
나 보다 불행해 보이는 사람들 앞에서 큰소리 치지 말라고 경고하신다.
그들의 죄가 나의 죄 보다 더 크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하신다.
교회에 잘 다닌다하는 우리도, 하나님을 믿는다 하는 우리도,
회개하지 않으면 망할 것이라고 경고를 하신다.
마음을 건드리는 일이 있을 때마다 돌아다 보면 그것은 나의 죄로 인 함이다.
그 죄를 깨닫고 회개하지 않으면 다른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다는 말씀인 것 같다.
나의 생각과 나의 행동을 하나하나 돌아보는 회개를 하지 않는다면 나의 삶이 변 하지 않는다.
매일 한다고 해도 변 하지 않는 나의 삶을 한탄하는 경험을 수 없이 하는데,
하물며 회개하지 않는다면 나는 절대로 변화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말씀이다. 내가 이렇게 변화하지 않는다면 나는 교회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과 똑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그래서 나도 망할 것이라는 경고를 해 주시는 오늘의 말씀에 감사드린다.
오히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보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큰소리 치며 회개하지 않고,
변 하지 않는 내가 오히려 매를 더 많이 맞을 수도 있다는 12장의 말씀이 생각난다.
하나님이 나를 자녀 삼아 주셔서 말씀으로 가르치시어 내가 회개하고 주님의 길을 따를 수
있도록 불러 주신 그 은혜에 감사드린다.
나를 자녀 삼아주신 주님,
요한의 외침을 들으며 가까운 천국을 바라보며 나의 잘못을 회개하고 돌아서게 하소서
다른 사람의 잘못에 연연하지 말고, 사랑으로 덮어 주며, 죄인 취급하는 교만함을 고쳐 주소서.
조그만 잘못에도 진실로 회개하게 하시고 변화되어 가는 기쁨을 알게 하소서
회개로 닦은 나의 길이 주님의 길로 향하는 평탄한 길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