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154-민수기 31:25-31
- jinsun kim
- Ju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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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평하신 하나님”
<오늘의 말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수령들과 더불어 이 사로잡은 사람들과 짐승들을 계수하고
그 얻은 물건을 반분하여 그 절반은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주고 절반은 회중에게 주고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은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 떼의 오백분의 일을 여호와께 드릴지니라
곧 이를 그들의 절반에서 가져다가 여호와의 거제로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고
또 이스라엘 자손이 받은 절반에서는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 떼나 각종 짐승 오십분의 일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라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니라”
민수기 31:25-31
<오늘의 묵상>
미디안을 무찌르고 탈취한 전리품을 분배하는 과정이다 .
먼저는 전쟁에 나간 병사들과 백성들의 몫을 반반으로 나누라 하셨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
불공평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
그러나 그 뒤 말씀을 보니 병사는 자신의 몫의 500분에 1을 레위인에게 주고 백성은
50분의 1을 레위인에게 주어라 하신다 .
백성사이에 탈취물 분배로 갈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처음에 같이 나누게 하시고
백성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의미로 병사보다 많은 비율로 드려 레위인도 몫을 가질수 있었던 것이다 .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공평하고 적정한 분배를 모세와 제사장은 행하였다 .
하나님은 공정과 공평을 기뻐하시는 줄을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 배운다 .
나 하나는 매우 작지만 내가 먼저 생활 속에서 공정한 ,공평한 방법을 따라 선택하기를 실천해야 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이 사회가 공정하고 공평하여 지기를 기도하며 조금만 것이라도
나 먼저 실천해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54 인생말씀 (6/3/2025)
제목 ; 서로 사랑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뜻
말씀 ; 누가복음 12장 47절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묵상 ;
우리 주인의 뜻을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 사랑의 본질을 생각해보면 이 세상의 어느 것도 사랑을 이길 수는 없다.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고,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고,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나지 아니하고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린도 전서13장에 있는 말씀이다.
이런 마음이라면 누가 나에게 무슨 말을 했어도 성내지 말아야 한다.
아무리 억울한 사정에 처해 있어도 모든 것을 참으며 견뎌야 한다.
나의 유익을 구하기 보다는 온유한 마음으로 친구를 먼저 생각해 주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행동이 잘 이해가 안 가더라도 선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 말씀을 따르고 지키며 살려고 노력하지만 수시로 그것을 지키지 못 하는 죄를 짓는다.
위의 말씀을 생각해보니 친구가 나에게 불의를 행 했을 때, 반박하고 그것이 아니라고
증명하고 싶은 생각은 사랑이 결핍되어 있다는 증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요즈음 나는 그런 경우를 당하고 마음이 불편했었다.
오늘 말씀과 사랑하라는 계명을 떠오르며 그것은 그 일이 일어난 원인과 과정에서 나에게
사랑이 부족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깨달았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사람들이 나를 잘 못 이해한 것도, 내가 그 일로 인하여 불편했던 것도 모두 내가 주인의 뜻을 따라 행하지 못 하였기 때문에 맞는 매라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 중에도 위로가 되는 것은, 나를 안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다른 사람은 내가 고만큼 생각했던 것 조차도 모르고 나를 아프게 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내가 부족하긴 했지만 그렇게 나쁜 마음은 아니었다는 것을 아시리라 믿으니 위로가 된다.
지금은 부족하지만 주님의 말씀을 잘 따르려고 준비중이라는 것을 주님께서 아시기에
이 일로 맞은 매는 그렇게 많이 아프지는 않았던 것 같아 감사하고 기쁘다
이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내가 더 많이 사랑해 주자고 마음먹는다.
주님께서도 내게 부족한 것 채워주시고 준비가 잘 되도록 도와 주시리라고 믿으며
나를 아시는 나의 주님께 감사드린다.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
나를 속속들이 아시는 주님이 계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사랑과 위로의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