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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151-‭‭민수기‬ ‭30‬:‭6‬-‭8‬, ‭13

"남편의 권위와 책임 그리고 아내의 순종"



<오늘의 말씀 >


“어떤 여자가 처녀 시절에 무슨 서약을 하거나 경솔한 약속을 했는데 결혼한 후에 그 남편이 그것을 알고도 아무 말이 없으면 그녀는 자기의 서약이나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그 남편이 그것을 알고 반대하면 그녀는 그 서약이나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됩니다. 여호와께서는 그녀를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이와 같이 남편은 아내의 서약이나 맹세를 지키게 할 수도 있고 무효가 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민수기‬ ‭30‬:‭6‬-‭8‬, ‭13‬ ‭KLB‬‬


<오늘의 묵상>


여자는 어릴 적에는 아버지의 권위아래 결혼을 한 후에는 남편의 권위 아래 있어서

자신이 하나님께 서원한 것이라도 아버지나 남편이 반대하면 무효가 된다 .

요즘 세대에 이러한 말씀은 남자가 여자의 주인처럼 느껴져 거부감이 들기도 하지만

여자가 오히려 조금은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

남자는 자신의 서원에 전부 책임을 졌어야 할 것이다 .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찌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에베소서‬ ‭5‬:‭22‬-‭25‬ ‭


이 말씀에서도 아내의 머리가 남편이라 말하며 남편이 아내 위에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지만

그 다음 남편에게 요구되는 것은 자신을 완전히 희생하며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다 .

하나님은 남편은 가정에서 아내로부터 존경을 받고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희생적 사랑을 받는 것이 가정을 기뻐하시는 대로 세우는 것이기 때문이었기에 이렇게 명령하신 것 같다 .

내가 생각하기엔 아마도 아내로써 남편의 뜻에 따르는 것이 항상 희생적 사랑을 하는 것보다 좀더 쉬울 것 같으니 계속 이 말씀대로 순정하기 위해 애써보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가정을 위해 주신 말씀들에 순종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 Comments


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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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May 31

#151 인생말씀 (5/31/2025)


제목 ; 밝은 눈, 밝은 마음, 밝은 삶,


말씀 ; 누가복음 11장 36절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묵상 ;

이 앞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 몸의 등불은 눈이라고 말씀하셨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고, 눈이 나쁘면 내 몸도 어두우리라고 말씀하셨다.

영적인 문제에 까지 가지 않더라도 눈은 정말 우리의 마음속을 어둡게도 밝게도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우리의 눈에 비치는 모든 것이 우리의 몸 속에 들어 올 때 눈의 렌즈를 거쳐서 들어 오는데, 

건강하지 못 하거나 잘 보이지 않는, 어떤 문제가 있는 눈을 통해 들어 오는 영상과 

맑고 잘 보이는 건강한 눈을 통해 들어 오는 영상과는 많이 다를 것이다.

그럴 때 제대로 보기 위하여 우리는 약을 쓰거나 외과적인 치료로 눈이 잘 보이도록 만든다.

밖의 물건을 제대로 보려면 건강하고 맑은 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눈과 마음을 연결시켜 말씀을 하시며 우리에게 경고를 하신다.

내 속이 어둡지 않은지, 내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않은지 보라고 하신다.

내 마음속의 빛이 어둡다 하심은 아마도 내가 아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마음속을 환히 

비추지 못 하고 있다는 말씀이 아닐까 생각된다.

맑고 밝은 건강한 눈을 통하여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이 내 마음에 들어 오셨다면 

내 마음속의 빛은 환할 것이다. 기쁨과 사랑으로 가득차 평화로운 삶이 펼쳐져 있을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풍성한 사랑이 가득 담긴 눈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이 온통 사랑일 것이다

반대로 우리의 근심과 걱정, 죄악으로 가득찬 눈으로 세상을 본다면 

온 세상이 다 걱정스럽고 나를 힘들게 하는 고통일 것이다.

나의 눈도 가끔씩 아니 꽤 자주 이렇게 더러운 티가 끼는 것을 느끼는 것을 고백하며 회개한다.

앞으로는 말씀을 열심히 읽으며 묵상으로 깨달음을 받아 나의 눈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하여 

온통 사랑으로 가득 찬 세상, 사랑을 서로 나누며 사는 아름다운 주님의 세상에 살기를 꿈꾼다.


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주님,

나의 마음에 빛으로 찾아 오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의 마음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않은가 매 순간 돌아보며 회개하고 밝음을 유지하게 하소서

나의 눈이 밝아 진리를 밝히 볼 수 있고, 진리 안에서 살며, 밝은 마음으로 주님의 빛을 세상에 밝히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하며 나의 빛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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