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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150-‭‭민수기‬ ‭29‬:‭13‬-‭16

“ 구약의 제사에서 배우는 예배의 적용“


<오늘의 말씀>


“너희 번제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리되 수송아지 열 셋과 수양 둘과 일년 된 수양 열 넷을 다 흠 없는 것으로 드릴 것이며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수송아지 열 셋에는 각기 에바 십분지 삼이요 수양 둘에는 각기 에바 십분지 이요 어린 양 열 넷에는 각기 에바 십분지 일을 드릴 것이며 또 수염소 하나를 속죄제로 드릴찌니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민수기‬ ‭29‬:‭13‬-‭16‬ ‭KRV‬‬


<오늘의 묵상>


제물을 불로 살라서 그 연기를 올려드리는 번제

빻은 고운 가루의 곡물을 드리는 소제

바친 가축의 피를 뿌리고 기름을 태우고 가죽도 진 밖에서 태우는 속죄제를

오늘 말씀하신다 .

사람으로 불에 태워지고 빻아지고 피 뿌리는 제사를 드릴 수 없기에

가축과 곡물 등을 사용하여 제사 하라고 자세히 가르쳐주신다 .

번제에 바쳐진 가축은 다 태워지고 그 연기를 올려드리는데 우리의 삶을 하나님 앞에 살고 나서 만약 그것을 태운다면 마지막에 하나님 맡으시기에 좋은 연기가 남도록 해야 한다는 적용이 되고 소제는 곱게 빻은 가루를 드리는데 이것은 우리가 이 모습 그대로가 아니라 꺽이고 깍이고 부셔져서 내 자아가 고와져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을 연상할 수 있다.

속죄제를 생각하면 우리를 속죄하시기 위해 어린양 제물이 되셔서 피흘려주시고 육신을 내어주신 예수님을 떠올리며 그 은혜를 다시 기억하게 한다 .

이처럼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것은 우리의 삶을 드리는 것이고 힘들어도 고운 가루와 같아지도록 성화와 연단의 길을 계속 가는 것이고

예수님이 흘려주신 보혈의 은혜를 항상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을 지속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구약의 제사를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께 드려야 될 예배에 대해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오늘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습관적으로 그저 예배 드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 속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가 모두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


ippark52
May 30

#150 인생말씀 (5/29/2025)


제목 ; 분쟁없는 무지개 교회


말씀 ; 누가복음 11장 17절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묵상 ;

이 말씀처럼 ‘스스로 분쟁하는 교회마다 황폐하여지고 무너지리라’ 할 수 있을까?

교회가 잠잠하고 서로 사랑을 나누며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을 때, 

우리 교회를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 넓고 깊게 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럴 때에 또 엉뚱한 곳에 귀신이 숨어 들어와 우리성도들 사이에 분쟁을 일으키기가 쉽다.

모두 사랑하고 평화로울 때, 그들은 우리를 노린다.

우리들은 한 시도 우리의 마음 속에 귀신이 혹은 여우가 들어 올 구멍을 만들지 못 하도록 

늘 하나로 뭉치고 모두 깨어 있어야겠다.

늘 보면, 사건을 일으키고 분쟁을 일으키는 문제의 원인은 지극히 보잘 것 없는 것일 때가 

많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이 우리의 마음 속에 들어와 우리를 흔들고 우리 그룹을 흔들고 

우리 교회를 흔드는 경우가 허다하다. 

우리는 이 세상의 것보다 하나님을 먼저 기억하고 따르는 주님의 자녀들임을 기억한다면 그런 일은 생기지 않으리라 믿는다 


조금만 서로 양보하고 서로 격려하며 살면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설혹 그런 일이 생긴다 하더라도 그 시험이나 유혹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막아 낼 수 있는 작은 일일 것이라 믿는다.

무지개교회의 구원받은 성도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서로 사랑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살아가는 모습으로 주님의 보호를 받으며 오래동안 주님께 영광돌리는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우리 무지개교회가 이 모습 변치 않고 분쟁이 없는 교회,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풍성한 주님의 교회로 남아 있게되기를 간구합니다.

이미 우리 마음 속에 와 계신 주님의 임재가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원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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