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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147-‭‭민수기‬ ‭28‬:‭2


“예배를 드려야 하는 이유”


<오늘의 말씀>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정해진 절기에 따라서, 너희는, 내가 받을 제물, 내가 먹을 음식, 곧 나에게 불살라 바쳐서 나를 기쁘게 하는 향기의 희생제사를 어김없이 바치도록 하여라.””

‭‭민수기‬ ‭28‬:‭2‬ ‭RNKSV‬‬


<오늘의 묵상>


이제 가나안 땅에서 어떻게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할지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가르치신다 .

날마다 바치는 번제물 , 안식일 제물 , 초하루 제물 , 유월절 제사 , 칠칠절 제사, 신년제사 ,

속죄일 제사 ,장막절 제사를 어떻게 드려야 마땅한지 가르치신다 .

이 제사는 누굴 위한 것이였을까?

하나님께서 너희를 지금까지 가나안으로 인도했으니 이제 나에게 갚아라 하시는 걸까?

하나님이 이 것들이 필요해서 하라고 하시는 걸까?

아니다 .

하나님은 그저 사랑하셔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복을 주고 싶어하신다 .

우리의 예배가 아니어도 그분은 홀로 위대하시고 완전하신 분이다 .

예배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땅에서 살아가면서 계속 거룩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였기에

하나님은 이렇게 명령하셨다 .

예배를 통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에 우리가 믿음을 지키며 살 수 있도록

명령하신 것이다 .

시간이 지나 예배의 형식에만 치중하여 우상숭배가 그들의 삶에 틈 탔지만 예배는 백성을 위해 주신 것이다 .

예배를 하나님께 드려드리는 것처럼

습관적으로 하지 말고 예배를 통해 우리를 만나시고 우리를 거룩하게 구별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껴보자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귀한 예배가 계속 이어지게 하시고 모두가 살아계신 하나님 만나는 예배 되도록 인도하여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 Comments


jinsun kim
jinsun kim
18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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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2 days ago

#147 인생말씀 (5/27/205)


제목 ; 정신이 번쩍 나는 경고의 말씀


말씀 ; 누가복음 9장 26절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 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묵상 ;

나에게 이 말씀이 참 무서운 경고로 들려온다.

나는 가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과 이야기 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며 그 때가 아주 적당한 때 임을 인지하면서도 부끄러워 말을 하지 못 하는 때가 있다.

하나님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내가 그런 말씀을 전하는 것이 좀 어울리지 않고 부끄러우며,

또 나 같은 것이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 한다고 하면 그들이 비웃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오늘 이 말씀에서 예수님이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을 부끄러워 한다는 그 말씀이 

내가 느끼는 그 부끄러운 마음인가 생각해 보았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고 그것은 나를 귀하게 여겨주신다는 말이다.


그런데 내가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긴다면, 그것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부끄러워한다는 말이 되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또는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용감하게 전 할 만큼 내 믿음이 강하지 못 하다는 말도 되겠다


하나님께서는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해 주시고 구원해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 주셨으니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내가 그것을 하지 못 하고 부끄러워 했다.

주님께 나의 죄를 회개하고 고백하며 용서를 빈다.

내가 연약한 믿음으로 계속 주님을 부끄러워한다면 주님께서는 다시 오실 때에는 

나를 부끄럽게 여기리라 말씀하신다. 이 말씀이야말로 정신이 번쩍 나는 경고의 말씀이다.


용서와 사랑의 주님,

내가 부족하고 어리석어서 주님이 기뻐하실 일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주님과 주님의 말씀을 

전하기를 부끄러워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용서하여 주시고 더욱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영광으로 다시 오실 때에 기쁨으로 나의 이름을 불러 주는 귀한 딸이 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모든 것의 주인이 되시고 자랑스러운 딸로 인쳐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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