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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144-‭‭민수기‬ ‭26‬:‭52‬-‭56

"공평하신 하나님"


<오늘의 말씀>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땅은 사람 수에 따라서, 그들의 유산으로 나누어 주어야 한다. 사람이 많으면 유산을 많이 주어야 하고, 사람이 적으면 유산을 적게 주어야 한다. 유산은 등록된 사람 수에 따라서, 각기 나누어 주어야 한다. 유산으로 받는 땅은 오직 제비를 뽑아 나누어야 하고, 그들은 그것을 조상 때부터 내려오는 지파의 이름으로 물려받아야 한다. 각 유산은 제비를 뽑아 나누어야 한다. 사람 수가 많은 지파들은 큰 땅을, 사람 수가 적은 지파들은 적은 땅을 놓고 추첨하여야 한다.”

‭‭민수기‬ ‭26‬:‭52‬-‭56‬ ‭RNKSV‬‬


<오늘의 묵상>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기업과 땅을 어떻게 분배 할 것인지에 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가르쳐 주시는 장면이다. 어떠한 신분과 위치와 상관없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숫자가 많으면 많이 적으면 적게 그리고 오로지 제비뽑기를 통하여 땅을 나누어 주게 되는 것은 하나님은 어느 누구도 소홀이 여기지 않으시고 모두에게 공평하게 일하시는 분임을 알 수 있다.

이 세상에서는 사회적 지위와 재산, 학벌 ,집안에 따라 더 많은 이익을 챙기기 쉽고 그래서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더욱 나눠 받지 못해서 계속 어려워진다 .

불평등이 만연한 곳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다 .

그래서 우리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성품이 평등과 정의를 기뻐하시기에

모두가 정의로운 사회,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위해

애써야 한다.

나도 이제 그것을 위해 같이 기도 먼저하여야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와 같이 완전해질 순 없기에 아무리 노력해도 계속해서 불평등과 부조리에 부딪히게 될 것이지만

하나님은 평등하시고 정의로우신 분이기에 우리도 이 땅에 그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며 살게 하여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 Comments


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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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May 24

#144 인생말씀 (5/24/2025)


제목 ; 귀한 말씀을 담을 새 부대


말씀 ; 누가복음 5장 37 - 38절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떠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 쓰게 되리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묵상 ;

예전에 어떤 목사님 설교에서 새 포도주와 헌 부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것이 생각난다.

그 둘은 만나면 서로 해가되는 화학 반응을 일으켜 결국 헌 부대는 터지고 포도주는 쏟아지게 되어있다고 말씀하셨다. 아직까지도 그 말씀이 정말 과학적으로 규명된 말씀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내가 새로운 것 아주 귀한 것을 얻었다면, 깨끗하고 안전한 곳, 보기에도 그 안에 있는 것이 귀중하게 보이게 하는 그런 곳에 저장하거나 진열할 것이다. 

그래야 그 값어치가 나타난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 귀중한것을 아무데나 담아 놓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새 포도주를 하나님의 귀한 말씀이라 생각한다면, 

나는 그 말씀을, 정결하고 귀하게 잘 보관해 놓고, 보여주고 싶은 사람에게 보여 줄 기회를 

만들어 보여주되, 그것을 보는 사람의 마음도 즐겁고, 놀랍고, 또 그것이 아주 귀하다고 느끼고 호감을 갖도록 

보관할 것이다. 다 삭은 헌 부대에 넣어서 누가 봐도 천대 받고 값어치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면 그 복음이 

전파되는 기회를 잃어버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저 친구보다 더 예뻐 보이기 원하고, 더 똑똑해 보이기 원하고, 더 존경받기 원하는 

마음은 누구나 다 같을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희망을 성취하고 욕구를 만족스럽게 달성하기 위하여 많은 일을 한다. 남의 것을 넘어서고 결과적으로 교만해지는 일이 아니라면,

그것을 성취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며 선한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것 또한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된다.


그렇듯이 하나님의 귀한 복음을 잘 받아서 내 것을 만들어 잘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전달하기 위하여 나 자신을 새 부대로 변화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 내 몸과 내 마음을 새 부대로 바꾸어서 하나님이 주시는 귀한 복음을 담아내는 귀한 부대가 되기를 위하여 

간절한 기도로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또 노력해야겠다.


우리에게 주려고 신선한 새 포도주를  준비하신 은혜의 주님,

우리의 몸과 마음을 새 부대로 바꾸어 정결한 곳에 귀한 말씀을 담게 하소서.

그동안 소유하고 즐기던 세상의 헌 포도주는 다 쏟아 버리고 우리에게 주시는 귀한 말씀,

새 포도주로 가득차고 사랑이 넘치는 새 부대로 우리를 세워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의 귀한 말씀을 매일 묵상하며 찬양과 경배로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우리의 기도와 찬양을 받아 주시고 영광 받으실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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