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5 인생말씀 #140-민수기 23:27


"

<오늘의 말씀>


“발락이 발람에게 또 이르되 오라 내가 너를 다른 곳으로 인도하리니 네가 거기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기를 하나님이 혹시 기뻐하시리라 하고”

민수기 23:27


“발람이 자기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심을 보고 전과 같이 점술을 쓰지 아니하고 그의 낯을 광야로 향하여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그 지파대로 천막 친 것을 보는데 그 때에 하나님의 영이 그 위에 임하신지라”

민수기 24:1-2

<오늘의 묵상>


발락이 세번째 이스라엘 저주 시도를 하며 발람에게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다며 다시 발람을 회유하려한다 .

그러나 그 전의 두번의 저주 실패로 발람은

이스라엘을 축복하시고자 함이 하나님의 뜻인줄 알고 자신의 점술을 내려놓으니

하나님이 영이 임하여 이스라엘을 아름답게 축복한다 .

발람이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 뜻을 따르기로 했다는 것은 아니라 하여도

하나님의 뜻에 자신의 방법을 내려 놓은 것은 맞아 보인다.

하나님의 뜻이 우선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훈련과 그 뜻앞에서 우리의 뜻은 내려놔야 하겠다 .

그리고 그 뜻대로 따르려 할때 성령께서 직접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것을 본다 .

오늘도 이 훈련을 차근차근 해나가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 좀더 하나님 마음 알고 나도 그 마음같아 지기를 원합니다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 Comments


ree

Like

ippark52
May 20

#140 인생말씀 (5/20/2025)


제목 ; 하나님은 신뢰와 경배의 대상이다


말씀 ; 누가복움 4장 12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묵상 ;

가끔 사람이 사람을 또는 사람이 하나님을 시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럴 때 그 시험의 원인이나 내용, 또는 과정을 알아보면, 그것은 대부분이 악스러운 것이다.

정상적으로 했을 때에는 그것이 선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 악한짓을 시도해보기도 하고, 

악한 짓을 행 함으로 자기의 욕심을 채우려 할 때 하나님이 이 일을 도와 주실까 시험도 한다.

이 말씀 전에 사탄은 예수님에게 높은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 내려 보라고 하였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는 권능을 행사하시지만, 

하나님을 시험해 보고자 하는 이런 악한 마음을 충족시켜 주기 위해서 사용하지는 않으신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은 신뢰와 경배의 대상이지 시험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를 때에도 우리는 우리의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믿으며 기다려야 한다.

기다리는 동안에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알게 해 주기를 간구하고, 

그 답이 무엇이든 받아들이고 순종하게 해 달라고 또 간구하자.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가장 최선의 답을 주시리라는 것을 믿으며 기도하자.

이런 믿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을 시험할 필요도, 이유도 없을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살다 보면 나의 욕심때문에 하나님을 시험하는 경우도 분명 있었을 것이다.

이런 나의 어리석음을 회개하며 연약한 믿음을 용서해 주시기를 간구한다.


주님, 

주님을 굳게 믿고 의심하며 시험하는 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사랑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Lik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