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139-민수기 23:13
- jinsun kim
- May 19
- 1 min read
” 내 생각을 살피게 하소서“
<오늘의 말씀>
“발락이 말하되 나와 함께 그들을 달리 볼 곳으로 가자 거기서는 그들을 다 보지 못하고 그들의 끝만 보리니 거기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라 하고 “
민수기 23:13
<오늘의 묵상>
모압의 발락왕은 시종일관 관점이 틀어져 있다 .
한결같이 이스라엘을 저주하려고 한다 .
발람의 거절에도 아주 정성을 들이며 계속해서 반드시 일이 이루어지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이스라엘을 저주하고자 한다 .
나에게도 이렇게 비틀어진 관점이 없을까?
시종일관 변함없이 비틀린 마음으로 생각하고 바라는 마음은 없는지 .
우리는 멀리 떨어져 이 발락을 보니 그가 얼마나 어리석은 짓을 계속하고 있는지 알수 있지만 이것이 우리의 일이라면 나도 그와 같이 비뚤어져 있으면서 바로보고 있다고 믿고 있을지도
모른다 .
그래서 항상 깨어 있을 수 있게 기도해야 하겠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내 안에 이렇게 비뚤어진 관점이 있다면
바르게 만들어 바른 관점으로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 제 안에 생각과 마음을 바르게 판단할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 아멘!!!
<오늘의 찬양>
#139 인생말씀 (5/19/2025)
제목 ; 허망한 것에 절 하지 않기
말씀 ; 누가복음 4장 6 -7절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묵상 ;
죄가 이 세상에 들어 온 후에 사람들은 그 죄가 어떻게 이 곳에 오게 되었는지를 다 잊고
점점 더 유혹에 빠지고 악해져서 이 세상이 사탄이 판 치는 세상이 된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우리도 그 속에 빠져 살고 있는 것은 누구나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그것은 진실이 아니라는 것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어둠 속에서도, 죄악 속에서도 우리를 빛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권력과 사랑과 인내가
그 죄악의 밑바닥에 깔려 있어서 그 은혜로 우리가 매일매일 깨닫고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이 세상의 참 주인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기에 우리들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를 소원하는 사람들이다.
우리가 그에게 절을 하고 이 세상을 다 얻는다하여도 그것은 바로 사라져 버릴 허상임을 안다.
그것이 오히려 우리를 죄악으로 빠뜨리는 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유혹에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주님께서 은혜를 베푸사 그 노력이 열매를 맺도록 도와 주심에 항상 감사드린다.
넘어지고 웅덩이에 빠져도 주님께서는 우리의 손을 놓지 않으시고 우리를 끝까지 인도하신다.
오직 한 분 하나님만 섬기는 삶으로 영원한 천국으로 들어 가리라고 하신 말씀을 믿는다.
오직 한 분이신 권능의 하나님,
우리가 유혹에 빠져 다른 허망한 것에 절하지 않도록 우리의 삶을 지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딴 것에 귀 기울여 어둠 속으로 걷게 하지 마시고
오직 주님의 음성만을 따르고 경배하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구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지다. 아멘.